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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의 레미안 상가에 위치한 가게로 이오카츠란 이름이 특이하다~
했더니 25겹의 겹돈까스라 붙여졌더군요. 인테리어랑은 깔끔하니~
메뉴판은 이렇게~
정식은 우동과 밥, 새우튀김이 2 피스 나오지만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드디어 나온~ 와사비 소스도 줘서 좋았고 나름 크기도 괜찮네요~
특히 새우튀김은 크고 머리까지 통인데 단단한 부분을 잘 제거해서
내장맛과 함께 맛있네요. 이렇게 만드는데가 별로 없어서인지 좋았던~
대망의 겹돈까스는~ 추억의 맛이긴한데 확실히 통살이 낫긴 합니다. ㅎㅎ
취향차가 있긴 하겠지만, 방식 상 좀 더 기름져서 소스를 많이 곁들여야~
그래도 고기도 나쁘지 않고 옛날에 망했던 밀피유에 비하면 비교 불가인~
이 방식은 코돈부루처럼 다양한 부재료와 같이 만드는게 낫긴 하겠네요.
우동 등이야 프차답게 무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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