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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고속도로를 달리다 이제 밥~ 하고 들어간 홍천휴게소입니다. 6시 반인가부터 된다길래 전망대에서 기다린~ 달력으로 포토존을 만든게 좋네요.

 

시원하니~

육개장은 생각보다 꼬릿하니 진~~한 타입이고 오랜만이라 괜찮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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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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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에서 간단하게 먹을 걸 찾다 캐나다 퀘벡에서 배워왔다기에 들어간 봉쥬르 쟝딸롱입니다.

 




브런치 카페 느낌으로~

 




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 많아서인지 따로 간단한 설명과 사진을 붙여 놓으셨네요.

 




메뉴판도 한 컷씩~

 




음료도~ 혼자 먹기엔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브런치 가게들과는 엇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셰퍼드 파이는 허브에 절인 소고기, 크림 콘, 매쉬드 포테이토를 층층이 쌓아서 구운 요리인데 차만다에서 먹었던 건 좀 더 레스토랑풍 파이적이었다면 이건 정말 할머니표 요리가 데워 나온 느낌이라 특이했네요.

 

 

[잠실 송리단길] 맛있는 셰퍼드 파이와 포트벨로 파스타, 차만다

고상지의 피아졸라 공연을 보고 찾아간 차만다입니다. 송리단길에서 꽤나 들어가야 있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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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한 풍미의 고기와 함께 감자와 옥수수가 얹어진 파이는 생각보다 삼삼했네요. 근데 덜 데워진 건지 원래 그런지 몰라도 따끈~하다기보단 미지근해서 풍미가 잡내처럼 다가오는 느낌도 있고 좀~

 




샐러드도 담백하게 구워져 푸짐하니~

 




소스를 부어 먹으면 간도 어느 정도 맞고 괜찮습니다. 캐나다 퀘벡의 가정식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격에 비해 데워 나온 느낌이 있다 보니 아쉽긴 하네요. 다른 곳의 셰퍼드 파이는 좀 더 비싸지만 그래도 따뜻한 요리라는 만족감이 있었는데 가심비가 soso 합니다.

다른 스타일의 셰퍼드 파이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푸틴이나 먹어 볼 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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