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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폰에 카드 수납을 위해 구입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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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으로 개폐되는거라 간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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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2개까지 수납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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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도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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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보호도 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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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좀 있지만 괜찮은~ 다만 좀 쓰니 한쪽 경첩 부분이 벌써 떨어져 나가서 테이프로 고정 시켰네요. 자석이 있다 보니 가격이 싸서 서브로는 그래도 쓸만하지만 아쉬웠습니다.

집게형 거치대를 쓰다 보니 제대로 거치도 잘 안되고 해서 아예 스탠드형을 사봤습니다. 맥세이프까지 들어있어 이것저것 맛보는 셈 치고 코끼리 리빙의 P2ZB-2914로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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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델은 아니라 직사각형인데 확실히 좌우 균형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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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상하지 않게 처리는 잘 해 놓았고 무게도 어느 정도 있지만 그래도 모자라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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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라는 통으로 꼽아서 편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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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는 생각보다 자력이 약해서 아쉽네요. 게다가 원형보다는 세로까지 모든 자석을 다 쓰는 게 훨씬 강력해지는데 이건 얇은 케이스를 썼어도 그냥 붙어있는 수준입니다. 하다못해 강한 자석이라도 썼으면 싶은데 그것도 아닌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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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맥세이프 없는 기기에 붙여 쓰라고 넣어준 자석은 세로 자석이 첨부되어 있는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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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립은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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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도 거뜬하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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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나지 않도록 실리콘 처리는 했지만 안까지 잘 넣어서 장착하면 하단 터치가 잘 안되는 구조라 좀 아쉬운~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쉬웠던 맥세이프지만 적당히 쓸만한 제품이네요.

1+1 세일하길래 사봤는데 괜찮네요~ 캐노피 타입은 장시간 비에 노출되니 사이로 비가 젖어들어 큰 장우산이 필요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우산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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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형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네요. 금장이 많긴 한ㅋㅋㅋ 중국에서 떼오는 물건인지 저렴한 24K는 비슷한 물건들만 잔뜩입니다. K는 뭔가 했더니 살의 개수를 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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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고 넓어서 무게는 살짝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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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 막 데니아가 높은 느낌은 아니지만 가성비로 산 거니~

오래전에 샀던 아디다스 보트화가 삭아서 끝장났네요. 신발같이 밑창이 단단하고 보기엔 예쁘지만 모래뿐만 아니라 돌도 들어와서 이번엔 아예 아쿠아슈즈 타입으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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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튜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서퍼 브랜드라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괜찮더군요.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무난하게 블랙 / 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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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소재로 잘 늘어나지만 발볼과 발등이 높진 않기 때문에 한 사이즈 업하라는 말에 올렸더니 괜찮더군요. 살짝 팔딱이는 느낌은 있지만 발볼러는 어쩔 수 없는 ㅜㅜ 밑창이 말랑하지만 적당히 도톰하고 앞코와 뒤, 옆도 적당히 올라와 안전에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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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화에 비해선 바닥이 단단한 느낌은 아니라 계곡에선 이거 괜찮나~ 싶긴 하지만 그립감도 나쁘지 않고 네오프렌 소재 느낌이라 역시 물에서 꽤 괜찮네요. 쓸리는 느낌도 없고 마치 반 방수 느낌으로 발목에 감겨서 유입물을 잘 막아주는 게 마음에 듭니다. 1업 해도 거의 꽉 차는 걸 보면 정 사이즈는 역시 무리였던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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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는 아무래도 발 모양 그대로라 푹푹 들어가네요. 전에 쓰던 아디다스 보트 CC 레이스에 비해 확실히 비교적 큰 모래나 돌은 안 들어가서 그냥 편하게 쓸 수 있는 건 좋지만 모래에서 힘을 받치는 건 확실히 밑창이 넓은 게 나은 듯~ 그래도 가성비 있고 가볍게 쓸만합니다.

텀블러 입구가 너무 좁아 다회용 빨대 중 얇은 걸 찾다 보니 스테인리스밖에 없겠더군요. 이것저것 사도 생각보다 가격도 싼 편이라 좋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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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딩형과 직선형을 사봤는데 생각보다 텀블러에는 직선형이 좀 나아 보입니다. 꺾인 건 예상보다 입과 컵이 먼 느낌이라 ㅎㅎ 그냥 쓰기엔 소재가 소재다 보니 완화시켜줄 제품이 필요했는데 실리콘 팁도 팔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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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빨대와 엇비슷한 사이즈로 얇아서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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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리콘 팁을 끼우고 얇다 보니 수압이 좀 세지는지 약간 목 안쪽으로 바로 쏴져서 목이 좀 아파지긴 합니다. 입술에 물고 살살 마셔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