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7에서 빠르게 햄버거가 먹고 싶어 다시 들려본 대한버거의
대한버거 콤보입니다.
맛이야 불량식품 시절 맛인데 슬러시 빨대가 아니라 퍼먹기 힘든~
패티가 얇게 2장에 베이컨인데 soso하니~ 수제버거 느낌은 나지만
역시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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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용산 아이파크몰 디스트릭트7에 새로 생겼다길레 들려본 대한버거로
For my daughter라는 특이한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ㅎㅎ
세트로 11800원인데 수제버거니 나름~ 하고 싶지만 좀 심심하긴 하네요.
초반 네이버같은데 올라온 사진을 보면 번에 태극문양도 찍혀있고
대한버거다운 모습이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갈릭칩들도 사라졌습니다.
감자튀김도 soso~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 먹어보지만 초심을 잃은게 아닌가 싶네요.
잘 녹은 치즈에 패티는 얇지만 2장이라 맛은 무난하니 괜찮은데
진득한 맛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갈릭불고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색도 없고 수제라고 커버하기엔 애매합니다. 버거만 보면 쉐이크쉑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으니~ 약간 더 푸짐한 사이즈긴 하지만 흐음~
아이파크몰에 쉑쉑버거가 같이 있는걸 생각해보면 더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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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