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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괜찮길레 한번 커트 해봤는데... 손님 마스크를 그대로 쓰는건
그렇다쳐도 넓은 밴드 타입이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자르지 않아서
구레나룻이 듬성듬성 남아있는 등 오랜만에 진짜 어이가 털린ㅋㅋㅋ

전체적으로 영 별로였던~

팝콘을 즐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이다보니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ㅜㅜ
천원에 세트라 좋았고 어서 빨리 완전한 마스크 프리의 날이 오기를~

마스크 밴드류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고 한번 사봤는데 부담스럽게
크지 않고 괜찮네요~ 색상도 투명 등 다양하게 있어 좋습니다.

마감도 완전한 라운드까진 아니지만 거슬리지 않게 처리되어 좋네요.
잘라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일 활용하고 싶었던 대두에 약간 작은 마스크 조합에선 한칸씩
길어져도 좋지 않을까~ 싶었네요. 그래도 그냥 쓴 것보다는 훨씬 편하고
귀에 부담이 되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아예 귀 밑으로 내려도 마스크가 고정이 되기 때문에, 더 편하게 착용이
가능해 일을 보거나 영화를 볼 때 아주 좋네요. 역시 괜히 나오는게 아닌~

연말을 맞이하여 친구녀석이 다시 떠 준 마스크 스트랩~
편지도 써주고 참 고마웠네요. ㅜㅜ

색상도 그라데이션 청사로 예쁘고 튼튼하니 잘 떴습니다. ㅎㅎ
열심히 잘 써줘야~

동행복권에서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쿠킹 이런건 뭐 순삭이고 ㄷㄷ
그나마 러닝이 되서 그냥 감으로 하던 조깅에 대해 살짝 맛봤네요.

물론 1시간만 진행되고 러닝앱으로 그냥 체크만 했던지라 교과서적인
클래스였고 딱히 도움까진... 그나마 런데이는 괜찮던~ ㅎㅎ

요즘엔 메달이 워낙 다양하고 예쁘게 굿즈처럼 나오더군요.
이건 아무래도 건전(?)하니~

KF는 아니지만 운동용 스포츠 마스크와 핸드폰이 딱 들어갈만한
밴드를 줘서 좋았네요. 무료 클래스니 이정도면 soso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