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밀었던 김명진이 세미파이널까진 역시 정배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서편제의 나의 소리를 가져와서 아...이건 관람객 점수가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ㅜㅜ
살다보면이 좋긴 하지만 역시 너무 많이 불리기도 했고 어려운 노랜데...
이자람 버전으로 봤었어서 그런지 더 경연용 곡은 아니었던 듯 ㅠㅠ
사실 최종예선 때는 코로나로 실력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한 넘버부터 서사까지 완벽해지고 다들 마지막 곡을 워낙 잘 골라왔던~
레드북의 야한 여자는 처음 들어보는데
와 빌드업도 완전 좋고~
파워까지 완성형이라 진짜 ㅠㅠ)b
김이은도 포미니츠의 오스카란 아이 잃은 슬픔을 승화하는 치트키적 곡을
가져왔고 점수도 장난 아니라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역시 시원함까지
갖춘 넘버라 그런지 대상에 어울렸던~
예전엔 예선에서 부르고 떨어졌었다니 실력이 그동안 늘어난건지
진짴ㅋㅋㅋ 다음에도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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