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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광각 렌즈가 필요해지긴 했지만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35mm가 포함된 넓게 커버되는 렌즈로 구입하려 했는데 리퍼비시로
가격이 꽤 좋게 나와서 지른 탐론 17-28mm입니다. 평도 좋았고~ ㅎㅎ

 

 

 




심플하지만 잘 고정된~

 

 





꽃무늬 렌즈 후드로 가볍게~

 

 

 




후드 내부는 주름 방식으로~

 

 

 




탐론 렌즈 커버는 두터워서 편합니다. 금색링에 디자인은 탐론다운~

 

 

 




17mm로 아주 넓진 않지만 필터도 가능하고 얇고 이너줌이라 편합니다.

 

 





99mm로 가지고 있는 렌즈들과 비교해봐도 그렇게 크지 않고 420g으로
가벼운 편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둘레도 A7C와 딱 맞는~

 

 

 




기본은 왜곡이 꽤 있는 편인데~

 

 

 




간단히 라이트룸으로 렌즈 프로파일을 먹이면 잘 펴집니다. ㅎㅎ
선예도도 괜찮고 배율과 최소초점거리도 짧아 다용도로 좋네요.

 

 





찍은 사진은 탐론17-28 태그로~
간단히 남애항부터~

 

 

타누키의 MAGIC-BOX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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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시원한 바다 위 스카이워크, 남애항 전망대

남애항에 있는 전망대가 스카이워크로 잘 만들어졌다길레 들려봤네요.계단도 데크로 잘 되어 있는~ 엄청 높지는 않지만~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ㅎㅎ 데크가 좀 넓고 색이 입혀져 있다보니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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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벚꽃 때도~

 

 

[광명동굴] 근대역사관부터 와인동굴까지

권양기지금의 근대역사관은 과거에 권양기실로 사용되었습니다. 경사가있거나 수직의 갱도에서 광물을 상부로 운반하기 위해서 광차를 매달아운행하였던 기계로 광산의 여러 기계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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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에서도 시원하니~
간단한 테스트는 다음 포스팅으로~

 

 

[양양] 푸른 바다와 함께 서피비치, 중광정해수욕장

서피비치라고 서핑 펍이 브레이브걸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져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양양의 중광정 해수욕장에 위치해하조대 해수욕장 바로 옆인데 전체를 이 업체가 쓰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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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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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4를 기다리다가, 시기도 미뤄질 전망인데다 가격도 상당히 오를 것
같고해서 컴팩트한 A7C를 고화소의 A7R2와 같이 쓰려고 질렀습니다.

조리개는 별로지만 SEL2860 사이즈와 화질도 스냅용도와 잘 맞기에
렌즈킷으로 샀는데 가후가 늦게 되길 바랄뿐인 ㅎㅎ 사은품을 그래도
좀 챙기긴해서 그나마~

 

 




렌즈킷인데 진짜 작네요. 그런데도 자리가 남는ㅋㅋㅋ 가운데가 바디인지
꺼내보고서야 알았...스트랩도있고~

 

 




FZ100 배터리, USB-C 케이블, 전용 대신에 USB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2세대까지 들어가던 FW50와는 진짜 덩치 차이가~ 대신 충전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더군요. ㄷㄷ

 

 




전면샷~ 아무래도 투톤이 좋다보니 실버로 질렀는데 클래식해서 꽤나~
마음에 듭니다. 색을 잘 누른 웜톤 그레이라 고급스럽고 도장이 까졌을 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반사 걱정도 안해도 될 정도로 보이네요.

그립부분도 생각보다 매트해서 잘 어울리고 그랩소재는 괜찮습니다.

 

 




A7R2와의 비교~ 본체 차이는 사실 그리 안나보이는데 아무래도 헤드가
큰 차이인데다, 무게 차이가 별로 안날 것 같았는데 진짜 들자마자 와...
D750부터 살 때마다 무게가 확확 줄어드는걸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옛날 컴팩트 카메라 느낌이랄까 ㅎㅎ 요즘엔 진짜 가벼워져서 비교가
안되지만 풀프레임에 손떨방, 리얼타임 트래킹 등 웬만한 기능은 다 있는
카메라가 이정도면 정말 무슨 신소재가 개발되지 않는 한은 더 줄이기
쉽지 않을 것 같아 꽤 좋네요. ㅜㅜ)b

 

 




상단으로 봐도 아이피스나 그립을 빼고 몸만 보면 그렇게 많은 차이까진
안나서 무게 차이가 꽤나 신기하던~ 렌즈가 무거워지면 밸런스가 무너져
쏠리긴 하지만 본체가 가벼워질 때마다 항상 그랬던지라 파지를 좀 더
신경쓰는 수 밖에 없겠더군요.

부피도 본체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아이피스와 헤드를 본체와 거의 일자로
디자인해놨기 때문에 실제론 상당히 줄어 수납이 꽤나 좋습니다. ㅎㅎ

다만~ 어차피 렌즈를 결합할 수 밖에 없는데 그립부를 렌즈가 없는 상태를
기반으로 맞춰놔서 얕게 만들어졌네요. 물론 본체와 렌즈를 따로 수납하는
유저도 있기야 하겠지만 과연... 아마 다음 세대쯤에는 개선되지 않을지~

 

 




풀프레임을 상징하던 렌즈 결합부의 주황띠도 일부 포인트로 비중을 확~
줄여서 실버와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뭔가 텅텅 빈 느낌마저...핫슈 커버도 좀 아쉽습니다.
웜톤 그레이와 최대한 맞춰줬으면 좋았을텐데 쿨톤에 살짝 가깝다보니
본체와 이질감이 들어서 ㄷㄷ

 

 




커스텀은 없지만 커스텀 모드가 3개로 늘어서 다르게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2세대에서 넘어오다보니 반응속도도 좋고 빠릿빠릿한~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는데 셔터 이슈는 없었으면;; 매끈하진 않고 통주물
느낌으로 오돌토돌한게 눈에 띕니다.

 

 




단자와 메모리 카드는 좌측으로~

 

 




듀얼이 아니고 실링처리가 없는 것도 아쉽지만 방진방적 표시는 된걸보면
유격이 없는 방향으로 잡은 듯한~

 

 




그립재질은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나 가볍다보니 꽉 쥐게되는데
그립 공간이 덜 나와서 아쉽네요. 그렇다고 그립을 다는건 아닌 것 같고~
작게 만들어지다보니 손가락이 렌즈와 거의 닿다시피하게 쥐어지는 것도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점이었습니다.

아예 작아지다보니 새끼손가락을 아예 밑으로 받친다던지 파지법을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ㅜㅜ

 

 




후면도 정말 심플하니~ 진짜 최소한의 버튼만 있습니다. 메뉴 옆에 하나쯤
커스텀 버튼을 넣어줄만도 할텐데;; 조그스틱이 없어 리얼타임 트래킹으로
다 대체해야겠더군요. 뭐 진짜 심플을 위해서라기엔 A7CR이나 후속기에서
개선될 것 같긴합니다. 전면 다이얼이 없는 것도 좀 에러인데 그나마~
후면 휠을 다이얼로 돌리는게 기본 설정이라 다행이었네요. ㄷㄷ

 

 




스위블 액정도 많은 각광을 받았지만 확실히 슈팅리포트에서도 나왔듯이
화면을 보는 것 보다 렌즈를 봐야 사진에 제대로 나오는거라 신경써야~

게다가 3WAY처럼 틸팅까지 되는건 아닌지라 옆으로만 빼야하는건 역시
좀 아쉽습니다. 아예 바닥에 놓거나 할 때는 스위블이 좋지만 캠코더도
아니고 옆으로 펼치는건 뭔가 부담스럽기도 한지라 ㅎㅎ

살짝 반듯하지 않은 것도 걸리고~ 틸트만 계속 써오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액정을 보호하게 뒤집을 수 있는건 괜찮던~ 뷰파인더는 정말로
후면 LCD액정을 볼 수 없다~할 때만 쓸만할 정도네요. 너무 작은데다
흰 테두리가 둘러지기 때문에 더 작아보이는 ㅎㅎ 뭐 그래도 확실히 아예
쓸모가 없는건 아니고 꼭 필요할 때가 어~~쩌다 가끔씩은 있기에 좋은~

 

 




배터리도 실링은 없고 철판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조심해서 써야~ ㄷㄷ

 

 




차라리 A7R2의 핫슈 커버를 씌워보면 어떨까~했는데 확실히 블랙이
더 나은 것 같네요. 다른 업체들 것도 나오면 한번 볼까도 싶습니다.
그만큼 톤이 다른 회색은 좀~

 

 




SEL2860과 결합했을 때, 번들답게 조리개가 높지만 확실히 작네요. ㅎㅎ

 

 




물론 침동식이라 돌려서 빼야 작동이 되는게 좀 에러긴 합니다만 작으니
우선 괜찮아 보입니다. 전동식이 아니라 완전 수동인데다 걸림이 좀~~
뻑뻑하다보니 가격대답지 않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쓰다보면 나아질지~

 

 




Batis40과 비슷하게 맞춰봤을때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무게도 뭐~

 

 




바티스40만 해도 렌즈 하단이 바디보다 더 튀어나오기 때문에 감안해야;;
작은 렌즈들이 확실히 끌리네요.

 

 




SEL35F28Z도 오랜만에~ 가볍기도 더 가볍고 2.8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최소초점거리는 35cm로 더 길지만 스냅은 번들과 함께 고민해볼만하네요.

 

 




번들을 수납하면 후드씌운 SEL35F28Z보다 더 짧아지는게 대단합니다.

전체적으로 단점이 많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컴팩트함이 제일 마음에 들고
그게 단점들을 약간 무마할만한 기기라고 보네요. 3~4세대를 쓴다면
메리트가 없겠지만 리얼타임 트래킹이 들어가서 풀프레임 입문자나
서브를 생각하는 유저에겐 절묘하니 꽤 괜찮을만한 카메라입니다.
물론 다른 말로 하면 징검다리 계륵같다는건데 어쨌든 오래오래 써야~

아직 라이트룸 RAW 지원은 안되지만 우선 촬영사진 태그는 A7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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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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