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다마모루'에 해당되는 글 2건

반응형




영화는 영 아쉬웠지만 아트카드는 입체효과로 괜찮게 나온~ ㅎㅎ

 

 

[용과 주근깨 공주] 퇴보한 썸머워즈

메타버스가 이제 다시 유행하려하고 있지만 이미 썸머워즈에서 현실과연계된 가상세계를 환상적이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바가 있는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용과 주근깨 공주이기에 기대했던 작

anngabriel.egloos.com

 

 

 




뒷면은 호소다 마모루 사인 버전으로 더 마음에 드네요. 굿굿~

 

 

 




롯데시네마는 굿즈 수량을 올려줘서 좋더군요. 다만 수기라서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뭐 날짜가 넘어갈 때는 정산할테니 어느정도
맞춰지겠지만 ㄷㄷ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메타버스가 이제 다시 유행하려하고 있지만 이미 썸머워즈에서 현실과
연계된 가상세계를 환상적이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바가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용과 주근깨 공주이기에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기대가 독이 되었다고 보기에도 아쉬울만큼 감독의 필모 중 최저의
영화였네요. 미녀와 야수도 섞고 이것저것 넣었지만 메타버스를 아예
배경으로 삼으니 이 얼마나 가볍고도 가벼운 이야기가 되어버렸는지...
전체관람가라 하더라도 너무 비현실적이고 계속 꼬꼬무하는 의문과
실소에 탄식만 나오는 애니입니다.

감독의 팬이라 하더라도 추천드리진 않으며 너무 양판소스러웠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썸머워즈] 블루레이

호소다 마모루 작품 중 손에 꼽아서 지른 블루레이입니다. 풋풋한 사랑과함께 대가족이라는 소재를 OZ라는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참 잘 살린~겉지에 주인공이 뒤라닠ㅋㅋ DVD도 샀었지만 늑대아

anngabriel.egloos.com

 

 

 




그나마 괜찮았던건 벨의 노래와 음색인데 현실에서 어머니의 희생에 이은
죽음으로 타인과 거리를 둔 캐릭터에 잘 어울렸네요. 생체 데이터를
넣었다기엔 너무 미형으로 나오긴 했지만 타인도 각종 몬스터 형이나
수인 등 사진 조작(?) 등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세계관인 것 같으니~

근데 용만 왜 추하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던;; 아니 괴물 외형의
인물들이 차고 넘치던데 진짜 말도 안되고...썸머워즈처럼 잡아먹거나
그러는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데이터가 망가진다거나 그런 것도
시스템 내의 일이니 복구 안될리도 없고, 그것도 사실일지...

생체데이터 동조부터 말이 엇갈리고 꼬이다보니 난장판인데
그런 U의 캐치가 세상을 바꿉시다로 마무리 짓는게 하...오글오글 ㅜ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가 전보다 오히려 떨어진건지 편리하게 설정만
픽해서 만들다보니 이러는건지...

 

 





디자인도...메타버스가 마크로스 콜로니 블럭도 아니고 도시형만...
만들기 쉬워서 일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야수의 성도 좀;;;

 

 

 




미녀와 야수를 빼다박은 설정과 디자인도 그렇고...측은지심을 내세운
아동학대 구출 엔딩은 괜찮았지만 그마저도 너무 감내하고 눈 감아야할
단계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와 정말 설마 이렇게?!??를 다 구현해주시니;

 

 

 




저스티스인가 뭔가 하는 빌런은 더 엉망으로 대충 만들었더군요.
게다가 언베일이라는 생체데이터를 드러내는 빔까지 가지고 있는데도
아무도 말리지 않고 정의의 사도로 밀어주는게 도랐ㅋㅋㅋㅋㅋ

물론 방임주의형 관리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정도 방임 수준이라면
고작 용정도의 인물만 나왔을까 싶어지면서 오글오글 파티가...

스즈의 진심을 드러내는 도구로 언베일이 필요하다는건 알겠지만
그걸 위해서 수십분을 이 캐릭터 분량으로 채워야 했으니 진짜 ㅜㅜ

차라리 개인 옵션에 본인 그대로로 메타버스에 구현되게 만드는
설정이 있다는 배경을 넣는게 이런 싸구려 빌런보단 나았을텐데;;

 

 





부잣집 만능 친구야 필수였지만 현실에서 밀어주던 합창단도 다 여성이고
비율을 이상하게 모아놓은데다 미형 형제를 구한다는 것도 그렇고 참...

형제의 아버지를 쓰레기로 구현한건 그렇다쳐도 스즈의 아버지를
가족을 위한 희생자 포지션에서 변화하지 않는건 대접이 영 아쉬웠네요.

스즈가 변한 것만 해도 부모로선 만족스럽겠지만 딸의 변화와 반항에도
묵묵히 계속 지켜주고 접근해온 아버지는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카미신과 루카는 그럴줄...그냥 귀여운 분위기 전환 커플로 괜찮던~

 

 

 




스즈가 진짜 오랜만의 진퉁 일본 민폐형 여주인공이다보니 소꿉친구로
엔딩내는 것도 영 찜찜하긴 했네요. 차라리 얘도 평범한 애로 만들지
초인기인에 미형으로 만들어놓고... 공주님 모시기도 적당히 해야지 ㄷㄷ

트라우마나 측은지심을 조망하는 시선 등 잠깐잠깐 빛나는 지점이
있기는 하지만 늑대아이 이후 계속 내리막을 타는 듯해서 아쉽네요.

뭔가 감동물말고 트렌디함을 쫓는 느낌이랄까 장기를 버리다보니
자꾸 피상적으로 느껴지는게...제발 다음에는...하기엔 흥행을 했으니
호소다 마모루에게 이런 쪽으론 기대를 접는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듯... 진짜 최고로 꼽는 감독 중 하나였는데 ㅠㅠ

 

 

[늑대아이] 내리사랑

호소다 마모루의 늑대가족 이야기, 늑대아이입니다.썸머워즈에서도 가족이야기를 다뤄 참 좋았었는데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ㅠㅠ)b 그래도 잘 버텼는데(어떤 분은 처음부터...;;)마지막 노래와

anngabriel.egloos.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