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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고 들어서니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로 꾸며져있는 입구가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블링블링하니 좋던~ 내부 동선이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상주하여 길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통제도 겸하고 지역 일자리도 창출되니 괜찮네요.
LED 터널을 지나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수족관이었네요.
동굴 내부에 이런 시설이 있는게 신기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좋네요.
금용
golden dragon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고가의 관상어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지정
보호되는 물고기입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광차와 함께 금이라니 잘 어울리네요.
옐로우 프린스 시클리드
yellow prince cichlid
몸 전체의 밝은 노랑색과 등지느러미의 검은 라인이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바나나 시클리드'라고도 합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생각보다 넓고 많은 물고기가~
피라냐도 ㄷㄷ
블루 크로우 얍비인줄 알았는데 그건 가재라 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하늘하늘한 갈치같은 느낌이라 좋던~
글라스 캣피쉬, 투명하니~
인디언 나이프피쉬, 문양이 개체마다 조금씩 다르다네요. ㅎㅎ
니모(흰동가리)와 도리(블루탱)도~
근데 도리가 너무 처박혀섴ㅋㅋ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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