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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컷 트레킹화로 싸게 나와 질러본 컬럼비아의 시프트 브리즈입니다.
발볼러라 반업했는데 편하네요~

 

 

 




디자인과 색감 모두 마음에 들고~

 

 





쿠션도 적당하니 괜찮아 보이는~

 

 

 




푸른 느낌으로 시원하니~

 

 

 




보통 니트여도 겹으로 지그재그 깔아서 바로 구멍이 보이지는 않는데
이건 겹이지만 구멍은 그대로 노출되게 만들어놔서 아주 통풍이 좋네요.
대신 안이 보일 수 있다는거~ 더운 여름에 너무 시원해서 굿굿~

 

 





옴니 그립이라는데 그립감이 쓸만한~ 쿠션은 생각보다 막 있다~는건
아니지만 괜찮고 깔창 하나 더 까니 가격에 비해 꽤 마음에 들었네요.

 

 

 




다만 뒷축에 그립이 달려있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데 이게...
정말 단단해서 좀 걸었다가 바로 쓸려 나가더군요. 니트 타입이지만
웬만하면 니트보다 높게 양말을 신어야 발목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니트라서 구상했던 패션은 그래서 좀 안나오네요. 그렇다고 요즘에
유행하는 장목 양말 스타일까지는 소화하기 힘든 아재라서 ㄷㄷ

내부는 발목 아래까지 쿠션이 괜찮게 둘러져 있어 괜찮습니다.

 

 

 




깔창은 생각보다 약간 얇은 느낌~

 

 

 




그래도 아치쪽 쿠션은 생각보다 쫀쫀하니 있는 깔창이라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뒷발목 잡아먹는 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고
걷기도 편해서 쓸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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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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