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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터프 TG-1의 0.43인치(1/2.3)센서와 QX-1의 APS-C 중에서
아이폰11프로의 와이드 1/2.55인치, 망원 1/3.4보다 나은걸로 운동 중에
한번 가지고 다녀볼까~하고 같은 장면으로 테스트해봤습니다. ㅎㅎ

와이드는 컴팩트 디카와 센서가 거의 같기도 하고 화질문제가 되는건
망원이라 ㅎㅎ 50mm정도의 일상용으론 괜찮은데 당겨서 찍고 싶은건
역시 아이폰이 많이 약하네요. ㅜㅜ

올림푸스 터프 TG-1은 환산 25mm에서 광학 4배줌으로 100mm까지
커버할 수 있어서 와이드는 비슷하다고 쳐도 당겨보면 차이가 나네요.

 

 




거기서 크롭해 보면 당연하게도 더욱더 아이폰11프로보다는 훠~~얼씬
낫습니다. 폰은 다 뭉게지는데 ㅠㅠ

 

 




QX1은 APS-C고 16-50을 끼워 촬영해서, 좀 크롭 후 비슷하게 맞췄네요.

 

 




50mm로 당긴걸 비슷하게 크롭~ 확실히 아이폰은 물론 터프보다 나은데
대~충 막 찍기에는 그리~ 컴팩트인 터프는 그냥 전원만 누르면 되는데
QX1은 폰에 연결해서 찍어야하는데다 센서크기만큼 카메라 자체가 커서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엔 화질 차이가 편의성에 지는걸로 보여집니다. ㅎㅎ

물론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 또 당겨서 찍을게 얼마나 있다고...뭐 이러고
폰만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다 뭐 이런...ㅋㅋㅋ 올림푸스가 철수한다기에
한번 꺼내본, 유물처럼 남아있는 터프를 이렇게라도 가끔 활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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