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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옆, 신용산 부근에 버거보이라고 생겼길레 한번 들려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랑파랑하니~

 

 



캠핑 인테리어 쪽은 자리가 차서 우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안도 잘 꾸며놓은~

 




캠핑쪽 구경도 가봤는데 법랑컵부터~

 




화로 느낌까지 좋네요~ 다만 여긴 통창이라 길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인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옆의 텐트 쪽은 좀 나은~

 

 



일러스트도 귀여운~

 




겨울이라 정리해놨지만 루프탑도 낮지만 있더군요. 올라가 볼 수 있던~

 




딱 한층정도로 가볍게~ 주문과 찾는 곳이 따로 공간이 되어 있는건
괜찮은데 자동문이 아니라 쟁반을 가지고 드나들기는 좀 귀찮게
만들어져 아쉽더군요. 종업원들은 좀 더 따뜻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어
괜찮을 듯 합니다. 음료 리필하는 비율도 좀 줄일 수 있을지도?!??

 




올라서서 보이는 풍경~

 

 



한 두세 테이블이나 될까 넓진 않은데 난간도 되어 있고 괜찮네요.

 




해쉬브라운 구성 때문에 팻보이라는 버거로 시켜봤습니다. ㅎㅎ
수제버거다보니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케첩 맛이 강해서 좀 아쉽네요.

다른 소스가 아니라 진짜 생 케첩의 맛이 확 와닿다보니 이 가격에서
기대했던 맛은 아니라~ 그리고 번이 부드러운건 좋은데 전체적으로
흐물흐물하니 녹진하게 덩어리지게 되는 느낌이랄까 진짜 Fat같은,
지방같이 다가와서 취향에 맞지 않았네요. 다른 버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흐음~

 




프라이는 괜찮은데 세트 구성이 없어서 가격이 높게 되다보니
가성비가 좀~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케첩이 없는 버거로 한번 더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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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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