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산역 앞에 월드푸드 스트리트라고 야시장같은 음식거리가 생긴다길레
한번 들려봤습니다. 56하우스라 써있는데 방송사진같은걸 보면 오륙이라
불러서 뭔가 정감가는 햄버거집으로~ 맛있는 녀석들같은데 나왔다네요.
진짜 노포는 노포인~ 그러다보니 조리도 좀 옛날 스타일이긴 합니다. ㅎㅎ
포장해왔는데 포장 전 바로 반을 자르시던~ 물어봤으면~ 싶긴 하지만
사진 찍기도 좋고 먹기 편하니~ 사실 패스트푸드에서 버거 잘라줄 때가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ㅜㅜ
6000원인데 패티도 두툼하고 나름 꼬릿한 맛도 있어 생각보다 괜찮네요~
강렬하진 않지만 깔끔하니 맛있는~
반응형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무원] 시원한 겨울동치미 물냉면 (0) | 2020.09.28 |
---|---|
유산슬밥과 중국식 우동 (0) | 2020.09.27 |
초복맞이 닭도리탕 (0) | 2020.09.24 |
[건대입구 스타시티] 장아찌 찌개 라면과 스팸마리 김밥, 스쿨푸드 (0) | 2020.09.24 |
첫 복숭아 (0) | 202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