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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언덕을 오르고 올라 드디어 카페 널담은공간에 도착~~
외관은 심플하니~

 

 

[용산] 해방촌 나들이

해방촌에 한번 가보자는 말에 들려본~이태원 녹사평 역에서부터 걸어가다보니 비어진 미군기지 담에 낙서가~미용시설 드립 무엇ㅋㅋㅋㅋ 뭔가 죽은 자의 날 느낌도~입구부터 강렬하니~QR은 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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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1년 편지카페도 겸하고 있네요. 1년 후에 보내준다는데
재밌을 듯~ ㅎㅎ

 

 



엽서 가격은 있지만 실링 체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옛날 편지 쓸 때는 로망이었는데~

 




편지는 4천원, 메뉴는 대략 6천원선~
보다보니 전체적으로 비건 메뉴들인 것 같습니다.

 




1층은 편지 공간이고 2층이 카페인데 문을 여럿 거쳐야 합니다. ㅎㅎ;
심플하니 깔끔하게~

 




뷰가 좋다는 말에 들렀는데 2층은 대부분 이정도 뷰입니다. ㅜㅜ
건물이 가득하니~

 

 



대신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그래도 시야가 좀 시원하네요~
멀리 관악산인지 청계산인지~

 




남산타워도 큼지막하고~ 일몰은 못 봐서 아쉽지만 살짝 자줏빛은~~

 




음료는 레인보우처럼 예쁜 엘더 플라워 에이드를 시켜봤습니다...만~

 




색만 예쁜걸로 ㅜㅜ 맛도 설탕물 정도인데 친구는 맛 농도도 연하다길레
마셔보니 진짜 좀... 아쉬운 음료였네요. 카페에선 역시 커피인가~
이제 소월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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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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