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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대학로에서 커피~ 하다 한옥이라길레 들어가본 카페 다오입니다.

 




뭔가 골목이 멋드러게~

 




했더니 건너편 가게인 혜화 몰트라는 술집 디자인인 듯 ㅎㅎ
칵테일 이름들이 특이하고 역시나 한옥st던데 재밌을 듯~

 





메뉴판은 이렇게~ 1세대인 1서 3박 중 한 분인 박원준 바리스타에게
전수 받은 핸드 드립을 내세워 하우스 블랜드만 있지만 시켜봤네요.

 

 

[강릉] 카페 보헤미안 박이추

강릉에 대한 이것저것 검색해 보던 중 보헤미안이란 이름이 많이 검색되어 한번 찾아 보니 카페였습니다.아침도 아점으로 먹었겠다...간단히 배도 채워볼까 하고 찾아가 봤는데 네비찍고 찾아

anngabriel.egloos.com

 




사람들이 많아 빈 곳만 간단히~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채광 좋은 창가 자리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네요~

 




사실 하우스 블랜드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원두의 특징이 확실하지 않기가
쉽고, 핸드 드립이 맛있게 잘 뽑혔는지 경험이 일천하다보니 호불호가 쉽게
가늠되지 않아 처음엔 잘 마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핸드 드립 메뉴가
하나라 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있지만 만족스럽네요.

스페셜티로 뽑은 신맛 등의 다양한 풍미를 좋아하는지라 진하기만 할까
걱정했는데 진짜 밸런스있게 여러 맛을 품고 있어 올라운더 느낌으로
상당히 맛있습니다. 새콤한 방점으로 아우러지는 마무리라 인상적인~

더 가격있게 스페셜티를 쓰면 훨씬 좋겠지만 하우스 블랜드로 이정도는
손에 꼽을만한 경험인 것 같아 다시 마셔보고 싶은 커피네요.

 




배가 불러 디저트는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 영수증 리뷰를 쓰면
미니 브라우니를 준다기에 한번 받았네요. 다키한 초콜릿 맛이 바삭하니
얇은 겉겹과 촉촉한 속까지 완전 꽉 차있는게 너무 맛있습니다. 굿굿~

찾아보니 이탈리아에서 배워왔다는 티라미수라던지 디저트류도
꽤나 자부심이 있으신 듯~ 다음엔 디저트도 먹어보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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