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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3화까지만 봤지만 이름도 그렇고 정말 약한 주인공을 예상해서
기대감이 높진 않았는데 싸움실력은 몰라도 생각보다 X마이웨이라
마음에 드네요. 웹툰이 원작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시원시원해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됩니다.

복잡한 가정사에 공부에 미친 연시은 역에 박지훈인데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서 좋네요. 아역도, 아이돌도 했었다는데 호오~~

 




공부를 활용한 공격은 너무 오글거리지만 아마도 원작의 시그니처라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고 운동 능력 짱인 안수호(최현욱)와
금수저 오범석(홍경)까지 얽히는 연결은 괜찮았네요.

요즘 학원물들에서 다루고 있긴 하지만 도박앱이라던가 펜타닐 같은
마약 소재도 잘 활용하는 등, 기존 방송국과 다른 웨이브의 수위를 보여줘
마음에 듭니다. 초반 빌런인 전영빈(김수겸)도 괜찮았던~

 




가출팸도 꽤 강렬했는데 전석대(신승호)와 영이(이연)의 변화도 앞으로
기대되는 바입니다. 앞으론 대장급인 김길수(나철)와 오범석의 부모 등
점점 더 판이 커지게 될 것 같은데 과연 마무리까지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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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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