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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서 새로운거~ 하다 들어간 초밥집으로 당시에도 인기가 꽤 있어
웨이팅이 상당했네요. 우연히 검색했지만 오픈 전부터 줄이 ㅎㄷㄷ

 




좁은 골목이지만 아기자기하니~

 

 



오픈 화환 멘트갘ㅋㅋㅋㅋ

 




2층에는 카페 스페이스도 있네요.

 




드디어 입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꽤 본격적이면서도 초반이라 그런지 접객은 정신이 좀 없던 ㄷㄷ

 

 



메뉴판은 이렇게~
스시만 주문해도 작은 우동이 같이 나오는데 그것도 표기되었으면~~

 




주류도 있고~

 




소품이 많진 않지만 너무 오타쿠스럽지 않아 진짜같은 느낌도 ㅎㅎ

 




흰살생선, 연어, 참치, 아카미, 초새우, 홍새우, 안키모, 계절생선 구성인~

 

 



사실 만원대 초밥이면 그냥 초밥이란걸 먹는다는 느낌(?)으로 가는거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구성도 화려하지만 샤리도 좋았고 네타가 우선~
도톰하고 잘 숙성되서 상당히 맛있네요. 녹진한 타입이라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특색이라면 특색일 수도 있고 마음에 듭니다.

 




계란 꼬치는 단맛으로 괜찮았고~

 




작은 우동이지만 꽤 신경써서 나온 우동도 스시와 격이 잘 맞아 좋네요.

 




만원중후반대긴 하지만 우동까지 세트로된 구성이기 때문에 가성비와
함께 가심비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좋았고 다시 가고 싶은 가게입니다.

바 테이블에서 정식으로 먹으면 오마카세 느낌도 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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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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