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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에 위치해 있는데 코너에 있어 삼각형 모양이라 특이한 카페, 도화 아파트먼트입니다. 보일링팟일 때부터 가본다~ 하다 바뀌고서야 들려 본 ㅎㅎ

 




디저트도 간단하니 있고 깔끔하니~

 




내부는 꽤 조각조각 좁은데 그래도 구역구역 잘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일행 간 간격이 좀 좁은 편이라 호불호는 있을 듯~ 다른 카페들이 다 만석이라 들어온 거라 어쩔 수 없었네요.

 




탁 트인 야외가 좋아 보이는데 워낙 추워섴ㅋㅋㅋㅋ 용산 아모레 퍼시픽에 가려 일몰을 직접은 무리였지만 느낌은 좋았네요.

 




대략 다들 이런 느낌~ 편한 좌석이나 테이블은 아닙니다.

 




시그니처는 다 아이스에 에스프레소 메뉴라 아쉽다 하고 있었는데~

 




드립 커피 메뉴가 있었네요. 페루 엘 리몬 네추럴(El limon) 원두로 포도, 자두, 체리, 레드와인, 빈투바 초콜렛 노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마들렌 다크모카 하나~ 드립이 6천 원이라 사실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원두를 많이 써서 상당히 바디감이 있게 내려져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맛도 쥬시 롱블랙 정도의 느낌이겠다~ 싶었는데 진하다 보니 확실히 특징들이 확확 들어오고 산미가 꽤 맛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식어서도 새콤하니 굿굿~ 드립이 한 종류고 편한 가게 느낌은 아니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다시 들릴만한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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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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