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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 팝업 스토어가 있어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사 온 코퍼스 초콜릿입니다. 1937년부터 이어져 온 브랜드로 나치 독일을 피해 미국으로 온 초콜릿 장인이 세웠다네요. 정통 유럽 방식의 드라제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만들었다는데 M&M's 같은 코팅 초콜릿을 말하나 봅니다. 실링 스탬프로 멋들어지게 포장되어 좋네요.

 




내부 케이스도 다 따로 봉인해 줬는데 케이스도 마음에 드네요.

 

 



알록달록한 어쏠티드 아몬드 초콜릿은 1픽이었고 하나는~ 하고 고민하니 커피가 잘 나간다길래 골랐네요.

 




아몬드 초콜릿은 다크 초코라 맛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라 만족~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코팅이 얇아서 이런 건 코팅부터 따로 벗겨 먹는 걸 좋아하기도 하는데 그런 걸 못하다 보니 ㅎㅎ

그런데 커피 맛이겠거니~ 했던 엔와이 에스프레소 빈 초콜릿은 원두를 직접 갈아 넣어서 오독오독하니 쌉싸름하고, 새로운 맛으로 맛있고 특색 있어 마음에 드네요. 굿굿~

 




원재료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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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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