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링피트는 산지 4개월쯤 되었지만 정작 닌텐도 스위치를 구하기 어려워서
겨우 한달정도만 해 볼 수 있었네요.

확실히 홈트로서 꽤 재미있고 마음에 듭니다. 게임이다보니 재미도 있고
같은 운동을 해도 하고 싶어지는게~ 물론 강한 운동에는 안 맞겠지만
보통은 부하를 올리면 꽤 활용할만한 해보이네요. 언젠간 깨겠지 싶은~

캐릭터 커스텀은 제한이 많아서 좀 아쉬웠네요. 자극 부위 표시때문에
그렇기야 하겠지만 요즘 게임들이 얼마나 잘 되어들 있는데 ㅜㅜ

 

 




레벨업하면 공방업도 하고~ 스킬트리도 올리고~ 진짜 어드벤쳐같은~

 

 




운동 부위가 밝아지고 초사이어인처럼 불타는 등 다양하게 표시되는게
마음에 듭니다. 물론 좀 동작이 복잡해지면서는 바로바로 인식하는게
약간 딜레이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센서 2개로 이정도면 훌륭한~

 

 




운동 부하를 나이와 체중을 입력하면 대략 정해주는데 직접 설정해서
바꿀 수도 있고 미브리라는 가상 트레이너가 올릴지 계속 물어봅니다.

차근히 올리다 최근엔 최고인 30까지 올렸는데 게임진행은 어쩔 수 없이
느려지지만 운동은 확실히 더 되네요.

 

 




자세가 잡힐 때까지 시작이 안되고 반복 자세도 빨리 빨리 하지 않아도
괜찮은게 제대로된 자세로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센서로 맥박도 잴 수 있는데 적당한 운동 이상 올리기 힘든ㅋㅋ 아옼ㅋㅋ

 

 




시작과 마무리 스트레칭도 좋고 결산도 내줍니다. 나중되면 빼곡하니~

 

 




상식도 하나씩 알려주는데 가끔 시험도 봅니다. 근육 이름을 외우라니;;

 

 




어드벤쳐 말고 눈에 띄는건 리듬게임~

 

 




박자에 맞춰서 해주면 되는건데 터치형도 못하는데 몸을 쓰는건 더...

 

 




그러다보니 로보를 모두 부수자는 미니 게임은 진짴ㅋㅋㅋ 왘ㅋㅋㅋㅋ
이거 다 깨기가 제일 어렵네요. 등급제가 아니라 모두 부수는건 무리...

꼼수없나 찾아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어려워하나 보더군요. ㄷㄷ
그냥 하다보면 된다고...

 

 




대략 한달간 확실히 몸 가동 범위도 늘고 운동도 되서 좋은데 아쉬운걸
딱 하나 꼽자면~ 이런게 방향이 정해진 운동방향입니다. 왼쪽, 오른쪽을
나눠서 운동으로 적을 공격하게 되는데, 적이 죽는 등의 경우에는 한쪽만
운동하게 되고 그게 반복되면 반대쪽 운동이 안되서;; 돌리는 운동은
그냥 진행방향을 무시하고 반대로 돌려도 인식해서 조절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아쉬웠네요. ㅜㅜ

물론 그렇다고 이렇게 자세가 중요한데 반대로 하는걸 인식하게 하는건
안 될 말이고 알아서 플레이 시마다 횟수를 인식해서 반대쪽을 끝내지
못했거나 비슷한 경우에는 알아서 반대쪽을 먼저 운동하게 설정되는
게임방식을 도입했으면 좋겠더군요. 아니면 자세 세팅 화면에서 반대로
설정하는 옵션을 넣어주는게 간단할텐데 싶습니다. 언젠가는~ ㄷㄷ

 

 

반응형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 풍경  (0) 2020.11.22
94  (0) 2020.11.19
밤트랙  (0) 2020.11.17
구찌풍  (0) 2020.11.14
골목길 평상  (0) 2020.11.09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