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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을 한 번 사볼까~하고 사 본 창란젓과 파치인 못난이 명란입니다.
우선 창난젓부터~
비교적 달큰~해서 호불호는 있겠지만 반찬용으론 괜찮았네요. 세절된건
먹기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뭔가 서울식같달까~ 그래도 마늘절임과 함께
달콤하니 괜찮은~
창난은 미국산이고 천일염은 국산, 양념은 중국산정도로 무난무난하니~
명란 파치는 처음 사보는데 확실히 온전하지 않으니 가격이 싸긴 하네요.
그래도 보기에 나쁘지 않고 사진에선 좀 진하지만 색도, 양념도 그리~
강하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명란이 신선하고 맛있던~ 염도를 낮춰서
부담감이 없는데 비린내도 괜찮게 잡아서 꽤 괜찮네요~ 다시 살만한~
명란은 러시아산이고 나머지는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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