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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차를 15년쯤 타니 후면 필름이 울어버리면서, 뒤가 안보이는게 힘들어도
그냥저냥 몰다가 추석 전에 재시공을 들어갔습니다. 실패할 확율도 있고
SK 무슨 필름이면 아예 안된다고 하던;; 중간에 열선 뜯어지면 유리를
그냥 교체하는게 낫다더군요. 본필름은 썬필름이었던가~ 하는데 저가형
썬팅필름들 보증은 보니 한 10년쯤이라 수명이 다 되어 이러나 봅니다.

 

 




스팀으로 한참을 불렸더니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는~ 한장으로 붙인게
아니고 열선에 맞춰서 붙여서 2줄정도는 좀 상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최악의 경우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벗겨내고 본드제거~

 

 




새 필름을 겉으로 드라이기로 붙이고 커팅하길레 뭔가~했더니 이렇게
성형한 후에 안으로 넣어서 딱 맞추는게 괜찮던~ 한장으로 시공해서
저번보다 낫네요. ㅎㅎ

 

 




이정도면 깔끔하고 가격도 괜춘했던~

 

 




사실 워낙 오래된 차라 시공가격만 신경썼었는데 찾아보니 레인보우의
아이리스 i55로, 독일산이고 적외선(55%), 자외선(99.9%), 열차단(62%)로
기능도 괜찮더군요. 나노세라믹이라 주파수 간섭도 없고 색도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오래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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