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화도에 루지를 타러 가자는 말에 들린 강화씨사이드리조트입니다.
주말이라 코로나에도 사람들이 많던~

 

 




길상산은 335미터인데 루지를 위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ㅎㅎ

 

 




배틀트립에서 트와이스가 타기도 했고 아시아에서 제일 긴 루지라고~

 

 




가격들은 이런~ 처음 접했을 때는 꽤 비싸다고 느꼈던 액티비티인데
주말 3번에 3만원이면 몇년 전에 비해선 그래도 가격들이 좀 내려간 듯도
하네요. 한두번이면 아쉽다기에 3번 타봤는데 코스도 빠른 속도의 밸리와
초보자 겸 풍경이 좋은 오션으로 두 종류라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친구녀석이 사 온 묵은지같이 새콤한 김치참치 주먹밥으로 아점을 냠냠~
싸게 나왔다고 싸 온 샤인머스켓도 과일론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곤돌라타고 둥둥~

 

 




풍경도 좋고 가능할 때는 일행별로 나눠줘서 편하게 타기 좋았네요~

 

 




하단에 루지를 매달고 다니며 자동으로 운송되는게 흥미로웠던~

 

 




생각보다 개폐와 이동이 빠르긴 합니다. 게다가...좀 불안정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몰리자 자주 멈추던~

 

 




그래도 루지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루지는 다음 편으로~

 





멈췄을 때 동영상 한 컷~ 우린 안당했다 싶었는데 결국 한번은 섰네요.
복구에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이런건 처음이랔ㅋㅋ 신기했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