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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리즈라고 하기 뭐하기도 한게
분노의 질주를 전에 한편도 안봤다가;;
이번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건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팝콘무비로서 자동차 액션이 훌륭한~
폴 워커의 유작이란건 끝나고 자막이 나오고서야 알았는데
그분이 나온 영화를 별로 안봐서 얼굴을 잘 모르다보니 봐도;;

어쨌든 시리즈 팬이라면 끝의 마무리가 훌륭했을테고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스토리를 들으면
그럴만 하구나하고 납득할만한 끝이었네요.

루크 에반스가 돌아와서 형제 합체!!를 이루고
마지막 대결로 시리즈를 종결시킬 듯한데
중간에 탑승했지만 끝을 보고 싶을만한 시리즈네요.
요즘 평타이상하는 시리즈 보기가 쉽지 않은데 마음에 듭니다.

윙에 매달리는 액션은 정말 워~
자동차 낙하산 부대는 스피드 레이서 생각도 나곸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액션영화에서 악당이 약하면 아쉬운 점이 많은데
처음부터 끝판왕 모드인게 아주 마음에 드는 스타뎀 형님
거기에 시리즈 관행을 무시하는 모션도 선보이곸ㅋ

주연이면 좀 아쉬운 점이 보이는게 사실인데 악역쪽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기술을 체급으로 버티는 것도 괜찮았고
치킨게임하는 것도 처음봐서 ㅋㅋㅋ

 

 

 

 

주인공 커플인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
둘 사이의 케미를 잘 모르니 자주 나오는게 좀 거슬리긴 했는데
뇌내망상으로 버틴 ㅎㅎ
미셸 로드리게즈 좋아하는 누님인데
이젠 나이가 보일 때가 되었네요. ㅠㅠ

호텔에서 싸우던게 누군가 했더니 론다 로우지....
이름은 많이 듣던 분인데 영화로 나오니 ㅎㄷ하네요.
칼써서 겨우 빠져나오는게 ㅋㅋ
이분 사진이 없는데 미모도 좀 되시고
터프 누님 캐릭터로 자주 나와도 괜찮을 듯~
찾아보니 인투라지에도 나온다니 곧 볼 수 있겠네요.

 

 

 



개그 콤비(?)인 타이레스와 루다크리스도
정말 빵빵 터지게 만들어주었ㅋㅋㅋ
영화관에서 반응이 꽤 좋았었네요.

 

 

 

 


커트 러셀이 연기한 G맨은
뭔가 나이 든 007틱한게 고급지게 들어왔다 나가는겤ㅋㅋㅋ
개입이 적절했네요. 웬지 시리즈 더 진행하면 죽을 것 같...ㅠㅠ

 

 

 

 

드웨인 존슨은 그에 비해 초반 폼나는 대결 이후
개그캐릭터로 돌아.....람보를 안봐서인지
언제봐도 개그밖에 생각나지 않는 모션 ㅎㅎ
근데 몸 하나는 언제나 ㅎㄷㄷ하네요.

 

 

 

 


폴 워커 부인 역으로 나온 조다나 브류스터
이분 사진을 넣은건 끝나면서 옛날 시리즈가 쫙 지나가는데
제일 역변스러워서 ㅠㅠ
폴 워커가 죽어서 끝에 그렇게 처리한거겠지만
시리즈 마지막은 아니어도 괜찮더군요.

 


-사진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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