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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빈이란 곳이 있다기에 찾아가 봤는데 귀여운 요정간판이 반겨주는~

 

 

 




사실 처음엔 못 찾았...3층인데다 작은 간판만 있고 다른 가게들이 워낙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ㅎㅎ

 

 





인테리어는 자연주의적으로~

 

 

 




테이블들과 함께 바 좌석도 있고~ 창문을 테이프로 붙여놓았는데 약간
외풍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전채로 샐러드도~ 피클은 당근이 특히 절임이 약한 편이라 soso~

 

 

 




오믈렛 카레는 버터, 시금치, 일본식 카레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시금치로~ 예시에 고기로 보이던게 꽤 많은 분량이 당근이었...ㅋㅋㅋ
또한 부근부근하게 익히지 않아서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ㅎㅎ

 

 

 





염원하던 오믈렛 커팅도 한 번~
꽤 부드러워 커리와 잘 어울렸지만 퍼포먼스를 빼고 보면 좀 무난한~
본래 양이 적은 일행이긴 하지만 꽤 남긴걸 보면...ㄷㄷ

 

 







버터치킨 커리~ 치킨 / 버터 커리 이런 느낌으로 특색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진득하니 괜찮았고 치킨도 좀 마른 느낌이지만 soso하니~

아쉬운 점을 찾자면 우선 밥, 웬만하면 햇반을 이기기 힘들지만 그래도
밥의 비중이 높은게 카레인데 치킨과 마찬가지로 좀 마른 느낌이라서
커리와 섞어 먹어도~~~

분위기와 사진은 잘 나올만한데 데코에 비해 나름 기대해서 그런지
맛은 soso했네요. ㅎㅎ

 

 

 




사이드로는 코코넛 로띠~
난과 차이점이 뭔가 했더니 발효를 안하고 굽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납작한 페스츄리처럼 바삭하니 얇고 식감이 괜찮은~ ㅎㅎ

코코넛은 달큰하니 만들어서 커리와 어울린다고 보긴 힘들지만 디저트로
먹는 느낌을 줘서 나름 좋았네요~ 새로운 음식이기도 하고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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