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OC] 편리한 무중력 모니터암, KLC-DS90

NB F100A와 같이 질렀던 서브컴퓨터용 모니터암입니다. 무게를 크게 잡지
않아서 비교적 가격도 괜찮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사봤던~

포장은 심플하니~ 9kg까지 지원해서 웬만한 일반 모니터는 다 될 듯한~

가조립 완성~ 끼우기만하면 되니 편합니다. 확실히 NB에 비해서는 하단의
테이블 결합부가 작긴 하네요. ㅎㅎ

퍼스트 모니터는 베사홀이 모니터 받침과 함께 쓸 수 있는건지 많은??!?
대신 깊이가 얕아서 대체 나사를 찾아야 했네요. ㄷㄷ
모니터암에서 제일 신경쓰이는건 진짜 나사인 것 같습니닼ㅋㅋㅋ ㅠㅠ

LED로 오면서 중소기업 모니터들만 쓰는데 뽑기가 그나마 잘되서인지
아직까지도 괜찮게 돌아가네요.

특이했던건 보통 하중을 받기 때문에 나사홈을 상단에 만들 것 같은데
하단에 만들었다는거...물론 결합을 쎄게하면 되는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드는건...

서브컴 테이블은 싼 원목이라 이걸 끼우고 모니터를 얹었다갘ㅋㅋㅋㅋ
원목이 결대로 부러지는걸 겨우 잡았네요. 원목결 생각을 못했던....ㅠㅠ

결국 다른쪽 테이블에 결합해서 방향을 돌리는 식으로 결합하느라 진짜;;
꽤나 힘들었네요. 안정적인 결합은 아니지만 그래도 써먹을만은 하게된;;

모니터암 자체는 괜찮게 잘 움직이고 고정도 쉽게 되는데다 케이블 정리와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