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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주잔이다~하고 지른 볼파스 엔젤맨입니다. 리투아니아 맥주로
아주 맛이 부드럽고 좋았네요~

 

 

 




코스터는 심플하니~ 왜 사회적 거리두기 코스터인지는 모르겠지만;;

 

 





VOLFAS ENGELMAN 밑의 RINKTINIS는 엄선된이란 뜻이라네요.

 

 

 




제일 눈에 띄는건 아무래도 금박~ 상단에 씌워져있는데 세련된 느낌과
함께 확실히 차별화된 패키지라 맥주에도 이렇게 만들어내는게 꽤나~
괜찮았습니다. 샴페인 느낌같은~~

 

 

 




안주는 육전으로~

 

 

 




전용잔도 상당히 유려하니 마음에 드는데 PINTA는 뭔가 했더니
파인트라네요. ㅎㅎ

 

 

 




거품도 실하고 아주 살짝 쌉싸름하면서도 그리 달지 않고 홉이 맛있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페일 라거라는데 진짜 올라운더 느낌으로 조화롭게
첫맛부터 끝까지 각 구간을 잘 밀어놓아 그게 오히려 특색있어 좋네요.

사실 잔때문에 샀고 호화로운 디자인이라 맛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진짜 완성도가 ㅠㅠ)b 적당한 묵직함에 강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1파인트가 미국과 영국식이 리터가 다르던데 이건 영국식이네요. ㅎㅎ
전용잔은 Ritzenhoff, 리첸호프에서 만들었습니다. 곡선이 잘 떨어진~

 

 

 




도수는 5.2%에 원재료는 정제수, 맥아, 효모, 호프로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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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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