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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선 좀 아쉽게 나왔지만 세인트 세이야의 성투구같아서 멋드러진
황금갑옷 버전 등신대를 세워놨네요~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DC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원더우먼의 2편인 1984가 나왔는데 완전히복고풍으로 그려내서 블링블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촌스럽달까...;;메세지 중심인 것도 그렇고 대놓고 노린 올드한 연출과
anngabriel.egloos.com

이정도면 조형도 괜찮고~ 번쩍번쩍한 작 중 색과는 다르지만 ㅜㅜ

뭔가 대장군스럽달까 갤 가돗의 샤프함이 중후해져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요즘 이런게 들어올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이라 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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