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샀던 엘지의 공기청정기가 골골대는 소리를 내길래 AS를 다녀왔습니다. 모터 고장이면 10년 무상 수리 때문에 걱정 없겠다 싶었는데 하도 오래전 모델이라 그런가 무상으로 검색이 안된다고 해서 아옼ㅋㅋㅋ
하지만 부품 단계에서 적용될 수 있으니 우선 맡겨봤더니 역시 오류였고 무상으로 깔끔하게 처리되었네요. 세탁기도 10년 인버터 모터 무상 수리 믿고 샀는데 이런 스티커는 떼지 말고 놔둬야 할 듯 ㄷㄷ 공기청정기는 거실에 놓다 보니 떼어 놓았는데 그나마 사진이라도 남겨놔서 보여줬네요. 이젠 떼도 뒤에라도 붙여놔야...
저속에서 더 골골대서 신경 쓰였던 게 아옼ㅋㅋㅋ 다행히 수리 후 다시 말끔해졌네요. 일본 샤프 공기청정기는 훨씬 오래되었는데도 멀쩡한 거에 비하면 무상 수리 타이틀을 달았더라도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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