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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포스터부터~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미지의 세계로

영제는 The Blind Man Who Did Not Want to See Titanic으로조금 다른데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던 남자가 낫지 않았을지~는 차치하고 무슨 영화인가~ 싶었는데 시각이자 지체 장애인인주인공이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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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종서 스페셜로~
진짜 매력 최고 ㅜㅜ)b

 

 

[연애 빠진 로맨스] 다시 한번 정가영, 하지만 전종서

밤치기로 처음 봤던 정가영 감독의 블록버스터 판이라 할 수 있을만한연애 빠질 로맨스입니다. 연빠로라 줄여 부르는데 설날이란 명절을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또 더 재밌는 로코네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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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퀘어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으로 포토플레이를 뽑았네요.

 

 

[더 스퀘어] 미들스쿨의 하루

어느 운 나쁜 하루, 다양한 일로 언제나 있을만한 끼인 세대의 날들을그리고 있어 재밌고도 생각할 거리가 많아 재밌는 더 스퀘어입니다.드라큘라로 인상적이었던 클라에스 방의 연기를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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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소년이여, 영웅이 되라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스포를 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성공했네요.하지만 용아맥은 경쟁이 와... 언젠가부터 매진 수준이 장난 아닌게...크기까지는 안되더라도 용산 아이맥스의 1.43:1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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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의 프로그램북과 미니 포스터~

 

 

[피그] 돈친자, 길을 나서다

트러플을 채취하며 은둔하고 있는 인물이 돼지를 빼앗기고 되찾으러길을 나서는 이야기라 우선 존 윅부터 생각났는데 예상과는 꽤 다르게진중한 영화라 마음에 들었네요.위키 수염 너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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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도 괜찮았네요. ㅎㅎ

 




가공이 돼지 피부같은 느낌도 나고~

 

 



등신대 피규어는 오랜만인~

 




더 배트맨 영화도 좋았고 잘 만들었네요.

 

 

[더 배트맨] 숨지 않는 박쥐

호불호의 평이 많았고 아이맥스 비율도 없기 때문에 용포디로 관람한더 배트맨입니다. 과거부터 나열하지 않고 다크한 속내를 까보이며전개하는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꽤 마음에 드네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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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로버트 패틴슨 느낌이 나는~

 




사실 굿 보스는 아티스트 배지 때문에 본 거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나 좋았던~ 시그니처였던 저울과 상패까지 넣어서 잘 나왔고~

 

 

[굿 보스] 사장은 괴로워

시놉만 보고선 아무래도 좀 뻔한 블랙코미디류로 보여 그렇게 기대는하지 않았는데 스페인 영화라 그런지 원사이드하게 그려내지는 않아꽤나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하비에르 바르뎀이 능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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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깔끔하니~

 




나일 강의 죽음은 그래도 시리즈라 봐야지 했는데 좀 아쉬웠던 ㅜㅜ

 

 

[나일 강의 죽음] 돈과 사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후속인 나일 강의 죽음은 아가사 크리스티의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인데 전편과 마찬가지로 시대 보정이 없어비교적 느슨하다보니 평가가 안좋아 기대가 적었다보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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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마크는 그나마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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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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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 나쁜 하루, 다양한 일로 언제나 있을만한 끼인 세대의 날들을
그리고 있어 재밌고도 생각할 거리가 많아 재밌는 더 스퀘어입니다.

드라큘라로 인상적이었던 클라에스 방의 연기를 마음껏 볼 수 있고
큐레이터로서 예술과 접목해 세대와 군상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게
마음에 드네요.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황금 종려상 수상작이긴 하지만 당시엔 그렇게 끌리지 않았었는데
재개봉해줘서 다행인~ 그나저나 스퀘어의 작품 설명은 중간에
설명되기 전까지는 사실 이게 있으나 없으나 지켜지는 개념아닌가?!??
싶어 뭐지 싶었는데 관계 예술로서는 설명되고 보여주진 않아 좋네요.

극과 극을 달리는 상황들을 만들면서 불편함과 웃음을 마음껀 변주하는
블랙코미디물이지만 딸들과 시연하는 시퀀스 등은 기본적으로
미들스쿨 감독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지는 영화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큘라] 전설, 강림하다

오래전 영화보다는 소설로 접했다가 블레이드, 뱀파이어 헌터 D 등의애니로까지 발전된 후에 접했다보니 막연한 이미지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이번에 넷플릭스에서 나온 드라큘라는 진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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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이자 도시에 사는 주인공은 도와달라는 비명을 무시하다
직접 도움을 요청하는 여인을 시민과 함께 도와주며 흥분합니다.

그런데 소매치기였고 전화기 등이 없어지며 오히려 도움을 요청하는
처지에 빠지고 맙니다.

하지만 여성의 비명도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무시하는 도시인들에게
성인 남성의 전화를 빌려달라는 호소는 당연히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다 직원인 크리스토퍼 레소의 조언으로 위치추적된 주소의 아파트에
익명의 전단을 돌리는 방법으로 전화를 돌려받게 됩니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실제로 도와주지 않는 직원과 빈민가란 곳을
처음 가본 듯한 상류층, 게다가 테슬라를 타고 간 주인공의 좌충우돌은
진짜 빵빵 터지는게 좋았네요. 계속 켜져있지 않은 복도 등은 무섭던~

 




작가로 분한 도미닉 웨스트의 대담에서 틱 장애를 앓는 관객의 소음에도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결국은 허용되는 모양새도 흥미롭습니다.

 




그렇게 매너, 자애, 약속의 사회는 원시의 존재로 분한 테리 노터리의
퍼포먼스로 박살이 납니다. 퍼포먼스로 용인하려는 바운더리가 점차로
넓어지다 결국 한계에 봉착했을 때, 나서는 이가 오히려 노인이었다는게
흥미로운데 현대를 만들어낸 올드스쿨들의 모습을 존중하는 듯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사회적인 방법이 아니라 똑같은 폭력이라 그들의 분전으로
지금의 세상이 있다는 느낌을 더 주기도 했네요.

 




협박 당해 정신없는 와중에 SNS 홍보팀은 사회 관계적인 작품을
역으로 사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알리려고 만들다보니 물의를 삽니다.

단숨에 이슈가 되고 엄청난 홍보가 되지만 책임을 지게 된 주인공은
정말 웃픈 상황에 빠지고 마는데 회견장에서 표현의 자유와 입장문을
분석하는 토론이 벌어지는건 너무 재밌었네욬ㅋㅋㅋ 역시 이정도는
되야 블랙코미디다운~

그리고 또한 부럽기도 했습니다. 과연 지금의 검열시대에 어느 언론이,
사회 구성원들이 저렇게 갑론을박하는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참...

 

 



그와중에 상류층답게(?) 원나잇으로 즐기려한 엘리자베스 모스는
끈질기게 관계에 대해 물어보질 않나, 콘돔 처리도 그렇고 미쳤ㅋㅋㅋ

게다가 배경의 삐걱대다 무너지는 작품과는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는데 너무 좋았네요. ㅎㅎ

같이 사는 룸메이트를 표현한건지 침팬치도 연기(?)를 잘해섴ㅋㅋㅋ

 




그렇게 타인을 믿는 것에 대해 어린 시절 이후에는 쉽게 하지 못하지만
그러한 향수를 알고 있고 그리워하는 미들스쿨에게 딸들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노숙자에게 부탁하는데
끝까지 짐을 돌봐주는게 판타지스러우면서도 훈훈하니 좋았네요.

물론 약자는 선하다는 선까지 가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들었던~
멋드러진 도시를 배경으로 노숙자들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모함 당한 소년 역의 엘리한드로 에두아르도 너무 찰지게 잘한~
익명의 편지때문에 도둑으로 몰리면서 주인공을 찾아오는데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여기서 피를 보면...싶었는데 ㅜㅜ

양심의 가책을 연출한 것도 참 좋았는데 이제 와선 누구도 대놓고
이렇게 표현하지 않는 시대가 된 것 같아 착잡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돌이키려해도 소년은 이사를 가버려 주인공의 입맛은
계속 쓰지 않을지... 또한 소년은 그처럼 자라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음 전시 준비를 하기 위해 연습하면서 딸들과 함께 들리는데
사람들을 믿는다는 쪽이 더 많은데다 아이들도 그쪽으로 누르는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쿨들의 희망적인 전망을 바란다 보여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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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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