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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간단하게~ 하고 찾아간 돈카츠 프차인 카츠오우입니다.

내부는 깔끔하니~ 역시 요즘 주문은 태블릿이네요. ㅎㅎ

 

가성비 있는 가게지만 그중 가격이 좀 있는 안심, 히레카츠로~ 3덩이에 11000원이니 나름 괜춘하다고 봅니다.

다만 일부는 잡내도 나고 질이 안 좋은 느낌의 덩어리도 있어서... 안심이라기엔 흐음~ 잡내가 없는 덩어리도 전문점에 비해서는 역시 soso 하게 다가와서 튀김 자체는 괜찮은데 고기를 다루는 것에서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가게가 깨끗하고 태블릿으로 직원이 편해지는 건 좋지만 손님이 많진 않았어도 중앙 테이블에서 작업을 한다든지 편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종업원들끼리의 대화가 손님에게 들릴 정도로 그러는 건 좀... 시장에 있는 국밥집 같은 곳이라면 몰라도 아쉬웠네요. 뭐 맛이 있었으면 그러려니 싶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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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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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오랜만에 다시 들린~

사실 매운맛을 꺼려 하는 일행이 있어 아기 입맛으로 한번 시켜봤다가 영 안 맞아서 그 이후엔 안 들렸던 것 같은데 이번엔 1단계로 시켜봤네요. ㅎㅎ

 

허브치킨 카레, 비프카레우동, 수제 등심 돈가스, 왕새우튀김, 음료 조합의 아비꼬 A 세트로~

진라면 매운맛이라는데 생각보다 매콤해서 꽤 좋았네요. 0.5 단계도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한국인이면 이 정도는 싶은 ㅎㅎ 비프가 좀 들어 있고 진득하니 괜찮았네요.

허브 치킨 카레도 매콤하니 굿굿~ 허브틱한건 잘 모르겠고 카레 맛 자체가 우동과도 비슷한 느낌ㅋㅋㅋ

사이드인 왕새우튀김은 기름을 머금고 있기도 하고 튀김옷도 두터운 데다 단단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수제 등심 돈가스도 나쁜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하니~

일반 매운맛으로 먹으니 괜찮았지만 사이드는 아쉬웠던 가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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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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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에 갔다가 입구에 가까워서 들린 잇쇼우입니다.

 

 

[올림픽공원] 일몰과 함께한 코스모스 언덕, 들꽃마루

오후에 이어서 일몰이 시작되고 다시 들린 노란 코스모스의 들꽃마루~하늘도 노랗게 물들어가니 또 같이 어울리네요~ 반대쪽에는 다른걸 심거나 하는데 한번 갈아버린건지 비어져 아쉬운~완전

anngabriel.egloos.com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경우는 많지만 여긴 결제까지 한방에~ 하지만
영수증은 따로 뽑아야 합니다. ㅎㅎ

 

 



내부는 깔끔하니~

 




잔도 마음에 들고~

 




적당히 찰지고 깔끔한 가츠오 우동이 괜찮은~ 사누키 우동 전문인데
대부분 냉우동 쪽이라 아쉽게도~

 




간장계란밥은 반숙에서 좀 더 익힌 느낌이라 부담없이 맛있는~

 

 



생등심 돈가스도 푸짐히~ 돈카츠라 표기 안하다보니 좀 정겨운 느낌 ㅎㅎ
잘 익혀서 깔끔한 맛인~ 세트 조합이나 가격도 괜찮은 가게였습니다.

 




메뉴판도 한 컷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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