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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듀얼 포스터부터~

 

 

[라스트 듀얼] 말하는 트로피와 갑옷 마리오네트

여성이 인간이 아니라 가문과 남편의 재산이었던 중세 프랑스의 실화를기반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결투 영화로 쟁쟁한 배우들과함께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낸게 꽤 괜찮았는데 라쇼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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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 포스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엉망진창 부자지간

소니의 베놈이 생각보다 잘 되어서 베놈2까지 나오게 되었는데4DX로 봐서 그런지 팝콘영화로 볼만하긴 했네요. 용포디 효과가 ㄷㄷ카니지란 빌런과 함께 제대로 난장판을 만들어주는데 97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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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판 남자 포스터~

 

 

[피부를 판 남자] 혁명적 사랑

실제로 사람의 등에 타투를 새겨 작품을 한 빔 델보예와 작품이었던팀 스타이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피부를 판 남자는 생각보다예술에 대해서 보다 드라마에 치중하여 사랑에 대해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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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노 타임 투 다이, 아네트, 장르만 로맨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다함께 여름!, 당신얼굴 앞에서, 아워 미드나잇은 포토플레이로~

 

 

[아워 미드나잇] 도시가 가득한 영화

딱 예상하던 독립영화풍에 초반에는 너무 그대로라 좀 아쉬웠는데제목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흥미있게 보게된 아워 미드나잇입니다.낯선 이와 고민을 건내고 건내받는 재미가 날 것으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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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얼굴 앞에서] 회귀

홍상수 영화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아진 당신얼굴 앞에서입니다.기대와는 달랐지만 그래서 또~기존 홍상수 드라마에 불호였더라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한 하지 않나~싶은 작품이었네요.이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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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여름!] 최악을 면하는 방법

À l'abordage!가 뭔가 했더니 승선하라! 정도의 뜻으로 보이는데프랑스 영화답게 급진적인 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행동을 독려하는작품이 나올 정도면 세계적인 추세긴 한가 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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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맥주와 사랑

배를 엮다의 이시이 유야 감독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국 배우들을 데리고영화를 찍는다니 흥미로워 찾아본 영화입니다. 대놓고 한일관계를가지고 소통을 이야기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처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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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트] 현대에 떨어진 오페라

레오 카락스는 유명한 감독이지만 오래된 작품들이 많다보니 본건그나마 최근작인 도쿄!와 홀리모터스인데 이번엔 뮤지컬 영화로돌아왔네요. 아니 오페라 영화인가... 어쨌든 음악영화지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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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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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새로운 SF 사가

오래된 SF 소설 작품이고 영상화도 되었다는데 80년대라 처음 접한듄입니다. 드니 빌뇌브가 감독하여 풀 아이맥스 비율이 높다보니용아맥 예매가 정말...하...수리 전이라 화면이 정말 어두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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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에반 핸슨 엽서~

 

 

[디어 에반 핸슨] 상상과 현실

뮤지컬로 유명한 디어 에반 핸슨은 이미 원곡들이 음원으로 나왔어서즐겨 들었던지라, 원작 배우인 벤 플랫이 주연을 맡아서 영화화되다보니상당히 고대한 작품인데 넘버들로만 상상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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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쉬웠지만 뒷면~

 




장르만 로맨스 엽서집도~ 스티커는 다꾸하기 좋게 나온ㅋㅋㅋ

 

 

[장르만 로맨스] 선 넘는 재미

다 보고나서 찾아보니 배우인 조은지가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찍은작품이네요.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행사를 많이잡았던데 생각과는 달랐지만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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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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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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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새로운 SF 사가

영화 2021. 11.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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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SF 소설 작품이고 영상화도 되었다는데 80년대라 처음 접한
듄입니다. 드니 빌뇌브가 감독하여 풀 아이맥스 비율이 높다보니
용아맥 예매가 정말...하...수리 전이라 화면이 정말 어두웠지만
그래도 좋긴 좋았네요. 007 NTTD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시감이 많이 들긴 하지만 고전이다보니 어쩔 수 없고 아예 고전미를
뿜어내게 잘 연출하여 마음에 드네요. 파트 1이라고 부제에서 밝히진
않았지만 찾아볼 정도면 알긴 할테니~ 시작으로선 스타워즈 1같은
느낌으로 괜찮긴 합니다. 다만 장르적인 호불호에 따라서 갈리겠네요.

그래도 티모시 샬라메가 워낙 매력을 뿜어내기 때문에~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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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가 슈퍼로봇계열이라면 듄은 리얼로봇같은 느낌으로 비슷해도
다르게 진행되는게 재밌습니다. 출생부터 교배에 가깝게 만들어낸
주인공에 딥다크한 종교전쟁 미래예지까지, 포스와 비슷한 힘도 있고
앞으로의 복수와 재기가 기대되네요.

베네 게세리트의 힘만 아직 미숙하고 가문의 후계자로서 베테랑도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거의 완성형 주인공인데다
티모시 샬라메니 ㅎㅎ

다만 대모쪽에서 이걸 모르고 진행시켰을리는 없고 이것 자체가
메시아에게 부여되는 시련일테니 가문을 통으로 몰살시키면서까지
우주를 손에 넣겠다는 베네 게세리트 측의 야망도 대단합니다.

샬롯 램플링이 대모 역인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을 맡다 더 멋진~

 

 

 




아버지 레토 아트레이드 역의 오스카 아이삭과 거니 역의 조슈 브롤린
최후까지 멋드러지고 아내를 알면서도 사랑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처연한 남편 역에 오스카 아이삭만큼 잘 어울릴 배우가 어디 있을지 ㅜㅜ

유에(장첸)는 어쩔 수 없었겠지만 역시나 고전적인 말장난에 의해
죽고 마는게 참...그래도 일방적으로 믿은건 아니라 최소한의 생존은
가능하도록 폴과 제시카에게 남겨두긴 해서 다행이었네요.

마스터로서 거니는 아무래도 살아있을 것 같은데 과연~ ㄷㄷ

 

 

 




사막 부족 챠니 역의 젠데이아 콜먼
스틸거(하비에르 바르뎀)와 함께 사막 전사들이자 히로인이 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사막의 힘이란게 사실 파트 1만 보기엔 좀;;;

모래벌레도 사실 뭐...데스 스타같은 병기를 많이 봐오다보니 ㄷㄷ
물론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스파이스같은 특산물이 있는건 알겠지만~

방어막이 워낙 발전해 검이 주 무기인건 알겠지만 레이저도 발전했고
건축물을 두부 자르 듯 그냥 지나가는걸 보면 어차피 하코넨 측에서
몰살로 결정한 이상 과연...

아무래도 오래전 작품이고 칼이 많이 나오다보니(?) 일본풍이
좀 보이기도 하는게 흥미롭네요. 방어막이 마지막엔 느린 공격에는
뚫린다는 것도 신기하면서 좀 의아하기도 하고 건담에서 나오는
미노프스키 입자같은 설정이었네요. 그러기엔 또 화살(?)에 약하고;;
원시적인 냉병기들을 최대한 활용하기엔 적합하긴 한 것 같습니다.

 

 

 




던컨 역의 제이슨 모모아
수염을 깎으니 젊어보이는데다 인상도 달라져섴ㅋㅋ
최후까지 멋지긴 하지만 이렇게 리타이어라니 ㅜㅜ

 

 

 




어머니 제시카 역의 레베카 퍼거슨
마녀라 불리는 베네 게세리트라곤 하지만 레베카 퍼거슨인데
레토 공작도 어쩔 수가...물론 정략적인 것 포함이겠지만 찐사랑으로
발전했으니 ㅜㅜ

사실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았는데 흑막과 흑막 사이에서
아들의 설계와 활로까지 무서울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과감하게
진행시키는게 대단했고 앞으로도 기대되는 캐릭터네요.

물론 폴은 언젠가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긴 해야겠지만...

영화를 보고 살짝 설정을 보니 파이브 스타 스토리같이 장대하니
긴 시간을 다루기도 하는 것 같은데 시리즈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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