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나라를 필두로 성역할 반전적인 캐릭터들로 채워넣었...다기엔 장나라가
사기캐라 ㅎㅎ VIP에선 사실 좀~ 아쉬웠는데 역시 로코에서는 명불허전인~

여러 제약 속에서 아이를 원하는 여성과 주변 남성들의 역하렘물인건데
그래도 나이와 요즘답게 한명으로 우선 밀고있는게 괜찮으면서도 애매~한;;

텐션이 떨어진달까...그래도 결말을 어떻게 낼지 궁금은 합니다. 생각보다는
직접적으로 문제를 언급하고 있는지라 그건 마음에 드네요. ㅎㅎ

분량은 적지만 아역도 귀여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나라 초반엔 다양하게 시도하려는게 재밌었던~ 사실 여성이 부러운게
극 중에서처럼 상대가 딱히 없더라도 아이를 어느정도 시도는 해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직접 다뤄줘섴ㅋㅋ 의사(문현정) 반응도 완전 웃펐고~~
그래도 아예 불가능한 남성으로선 참 부러워지는 지점이었습니다. ㅠㅠ

근데 이게 이제 난임인 고준과의 로맨스로 이어지는데 연출 텐션이 떨어져
애매해졌습니다. 물론 다른 인물로 분량을 채우고는 있는데 박병은과의
관계가 너무 쉽게 정리된건 차치하고 그럼에도 억지춘향격으로 세워놓아서
아쉽더군요. 아예 그럴꺼면 좀 더 문제에 집중하던지...물론 로코풍이다보니
이해는 가도 너무 공중파다워져서...

게다가 이혼한 골치덩어리 아버지까지 나와서 더욱더 공식만 풀어내도
분량을 한참 소비할테니...

 

 



서브 직원들도 재밌는데 백승희(딩크), 정선경(사내연애), 박수영(도끼병)
조합이 딱 정석적이랔ㅋㅋ 박수영은 슬슬 분량도 많이 차지하고 무눈치인
정건주와 결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내가 너희의 미래야는 진짴ㅋㅋㅋㅋㅋ

 




난임인 고준과 달리 박병은은 소꿉친구에 아이까지 데려와서 같이 살고 있어
설정 진짴ㅋㅋㅋ 뭐 장나라와는 접점이 사실상 다 떨어져 나갔다고 보는지라
이제는떠나간 부인이 돌아오는 스토리는 제발 아니었으면 싶을 뿐이네요;;;

 




참 여러 감정에 초반엔 눈물도 꽤 많이 나왔네요. 에고...장나라는 능력자에
장나라기라도 하지;; 근데 미녀 차장인 장나라가 이러는건 좀 에러인 듯ㅋㅋ

 

 



고준은 초반엔 캐릭터가 괜찮았는데 늘어지면서 평범한 로코 남주로 변해
박병은과 마찬가지로 선택지가 별로 없게 진행되고 있어 아쉽긴 합니다.
뭐 로코가 그렇긴 하지만~

 




정건주 삽질은 진짴ㅋㅋㅋ 밀레니엄 세대라도 이정도로 캐릭터를 잡으니
괜찮긴하네욬ㅋㅋ 연기도 딱 어울려서~ 박수영이 로코적으로 바뀌면서
슬슬 물들어갈 것 같은데 과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노스페라투라는 고전 드라큘라 영화를 초능력물과 잘 조합한 미드로서
스티븐 킹의 아들인 조 힐의 원작을 드라마화했다기에 찾아본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언젠가 봐야지 하면서도 못 봤는데 시놉을 보면
흡혈귀로서의 매력이 주가 되는 현대물들과 달리 재앙이나 역병적인 모습이
들어가는게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독특하게 느껴지는데 그게 스티븐 킹적인
미국 소도시(?) 이야기와 잘 맞아들어가네요. 물론 아들이기에 더 진득하고
다르긴 한데 아무래도 선입견때문인지 뼈대는 스티븐 킹이라는 느낌이 강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스티븐 킹이 그래도 전체관람가적인 로망을 품고 있다면 조 힐은 나름
12세 관람가정도는 되는 듯한 현실적인 이야기라 또 괜찮았네요. 다만~

기본적으로 루저라고 말할 수 있는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인데다 초능력과
드라큘라 모두 고전적이게 묘사하고 있어 호불호가 상당히 강할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시원시원한걸 원하는 시대에 이런 드라마틱하고 호흡이 느린
작품을 볼 수 있는게 좋긴 한데 좋으면서도 불안해지긴 해서...그래도~
시즌2로 돌아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Dalton Harrod의 짝사랑이 너무 적게 묘사된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씬은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가족과 좁은 마을을 벗어나고픈 주인공과 소꿉친구 크레이그의
돌고 돈 끝의 원나잇이 마지막으로 이어져서 진짜 비극이 되어버린....
그래도 희망을 남겨두긴 했는데 버림받은 흡혈귀의 분노는 이제 시작이니~

부잣집 남자애한테 넘어가는 전개는 너무 뻔했지만 그럼에도 주변을 벗어나
대도시로 떠나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절절하게 그려지긴 했었네요. ㅜㅜ

나름 미국드라마에서는 깨질 때 깨지더라도 소꿉친구적인 연인에 대한
연결이 비교적 자주 성사되는 것 같아 로망적이기도 합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능력자가 아닌한 생각보다 보기 힘든 조합인지라~ ㄷㄷ

물론 도피와 안식처적인 개념이 더 강하다고 볼 수도 있는 원나잇이었지만
크레이그에겐 언제나 준비한 자리니...





지름길에서의 애쉬리 커밍스(Ashleigh Cummings)와 Jahkara Smith
지름길 능력자 묘사도 좋았고 반대급부도 확실히 고전적이라 마음에 든~
매기(Jahkara Smith)의 글자 점술 주머니 조합도 강력하지 않아서 괜찮은데
잃어버린 것 찾기와 어떻게 조합해 시즌2를 이끌어갈지;; 서로 다른 길을
가는 마무리로 보아 또 다른 능력자를 찾아낼 것 같긴 합니다만 ㄷㄷ

저번 보안관인 조와는 아무래도 레즈비언이다보니 감정소통이 일방통행적인
모습들이 있어 보였는데 이번엔 여형사니 비중이 많이 올라갈 듯한~





찰리 맹크스에게 Ólafur Darri Ólafsson가 있다면 빅 맥퀸에게도 조수가~
찰리의 찌질이 공략이 안먹히는 것도 그렇고 주변 인물들도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는게 꽤 마음에 듭니다. 현대적으로 제약을 걸어도 고전 빌런인
노스페라투는 이기기가 힘드니 ㄷㄷ

미대진학은 아무래도 포기한 듯한데(뒷통수 맞을 부모는...) 만삭에서
과연 바로 이어질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랜드의 표적이 될 만큼 큰 아이와
함께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사실 배역에 비해 나이가 있는 배우를 쓴데다 캐리 멀리건이 생각나는
아련한 아줌마적인 페이스라 소년과 돌아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섬뜩했던 크리스마스 마무리, 아직 크리스마스 랜드 등 풀리지 않은 떡밥과
펼쳐놓은 떡밥이 많아서 기대됩니다.





NOS4A2를 롤스로이스 레이스 번호판인 것도 흥미로운데 찰리 맹크스와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도 재밌더군요. 이런 족쇄가 없으면 이길 수가 없으니;
그럼에도 롤스로이스이기에 다시 부활시키는게 참 진짜 인간이란 싶던ㅋㅋ

그나저나 뒷공간이 특수한 아공간인게 마지막에 밝혀졌는데 납치된 아이가
바깥 인간을 끌여들여 죽일 수 있었으니 찰리 맹크스만 통제할 수 있는건
아닌걸로 보여 새 능력자나 아이를 통한 출입을 꾀할 수 있어 보이더군요.

찰리의 딸도 나왔으니 다음엔 좀 더 스케일이 커진 이야기로 돌아오기를~





마지막은 조커인줄ㅋㅋ 나름의 대의(?)를 가지고 막말만 쏟아낸 찰리 맹크스
재커리 퀸토는 진짜 몇번을 노인으로 변하는겈ㅋㅋㅋㅋ 왜 빌런은 히어로를
냅두는가를 고전 순정남적인 이유로 1시즌을 보냈는데 성관계도 모자라
아이를 가졌으니 시즌 2에서는 과연 얼마나 찌질하게 달려들짘ㅋㅋㅋㅋㅋ

고전미를 벗어던질지 고전적이게 미련미련 집착할지 벌써부터 눈물이 ㅜㅜ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차태현 복귀작이라 보기 시작한~ OCN의 번외수사란 작품인데 주연들의
스토리가 퍼즐처럼 따로 진행하며 조합되는 타입이라 괜찮네요~ ㅎㅎ

사회적으로가 아닌 캐릭터적인 사이다 대사들도 그렇고 오락액션물로서
차태현과 딱어울리는~ 마동석이 제작에 참여했는데 차태현 아버지로도 나와
웃픈ㅋㅋㅋ 점점 떡밥을 풀어가는게 2시즌으로 갈 때가 되었구나~ 싶은데
이정도면 그래도 장르적 매력이 괜찮은 드라마네요. 마무리도 잘 해주기를~





이선빈이 PD역으로 나와서 금방 차태현과 붙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오래 떨어져서 좋았고 로코로 쉽게 빠지지 않는게(같은 집에서 사는데도)
의외면서도 괜찮은~ 남자 후배 피디도 묘하게 눈에 들어오는데 배우 이름을
찾을 수가 없던 ㅜㅜ





차태현 서포트로 박정우인데 아직까진 좀 안붙는 듯한~ 이제 본격적인
자기 사건으로 들어가는데 앞으로는 어떨지 ㄷㄷ 경찰조직은 차태현을
띄우려다보니 너무 진부하게 깎았는데 차태현도 뭐 막무가내 캐릭터라~
책임지는게 오락 판타지답던 ㄷㄷ 과연 마동석은 어떤 일을 저질렀을지;;





윤경호는 마동석대신 넣은 것 같은데 몇가지 설정말고는 딱 왕도적인
전직 조폭 캐릭터다웠네요.





윤경호 밑에서 수행하는 전직 조폭 바텐더들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박태산과 장진희로 맨손과 연장이란 이름답게~ 싶은데 장진희가 연장이란
이름을 잘 못살리는 듯한 ㅎㅎ 이왕 이정도면 각목 이런거나 현장활용적인
아이템말고 전용 연장이 좀 있었으면~

찾아보니 모델답게 피지컬적으로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살리고 싶은건
이해하겠지만 박태산의 액션연기와 바로 붙을 수 밖에 없다보니 눌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극한직업에서 인상적이었던 신하균 비서로 나왔던 그분이었다니 더욱더
묘하게 아쉬웠네요. 1인자다운 포스로 나올 수 없는 배역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래서 캐릭터 이름다운 특별함이 더 생겼으면~





지승현은 진짴ㅋㅋㅋ 사기당하고 피라미드 영업이라던지 다양한 캐릭터를
하나에 박아넣었는데 잘 어울리는~ 프로파일링으로 3가지 시선과 행동축을
가지고 붙었다 떨어졌다 연출을 하는게 괜찮았네요. 물론 팀으로서 붙고선
좀 덜하겠지만 과연~





정상훈은 정상훈다우면서도 톤을 잘 눌러 괜찮았네요~ 현직 장례지도사로
나오면서도 전직 국과수라 부검의 캐릭터인지라 다른 규격외 캐릭터들과
조합에 걸맞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작위적으로 국과수일을 떠맡게 되는건
좀~ 이럴꺼면 그냥 국과수 또라이 정도로 넣었으면 싶기도 하더군요. ㄷㄷ
물론 정상훈 사건편도 나오니 뭔가 나올만한 스토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락액션 장르로서, 요즘 트렌드와도 잘 섞어서 끝까지 보고싶네요. ㅎㅎ
물론 차태현의 지분이 제일 큰~ 그나저나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나레이션만 들으면 진짜 아동물이나 전대물 느낌이라 이상한 ㅜㅜ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원작은 캐롤린 켑네스의 YOU와 Hidden bodies로 스토킹을 기반으로한
작품이라 쉽게 손이 안갔었다가 가쉽걸의 펜 바드글리가 주연이라 봤는데
진짜...너무 좋네요. 뇌내망상의 끝판왕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집대성에
배우들도 대박이곸ㅋㅋㅋ 완전 추천하는 미드입니다. 최고의 작품 중에
하나로 꼽을만하네요. ㅜㅜ)b

현재는 2시즌이 끝나고 3시즌이 예정되어 있는데 원작없이 간다니 그전처럼
잘 풀릴지 걱정되긴 하지만 각자의 캐릭터가 워낙 매력있다보닠ㅋㅋㅋㅋ
하긴 안풀린 떡밥도 많고 어서 나오기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러브 만세!!

펜 바드글리는 여기서도 글을 쓰는데다 기존 이미지 심화과정이라 진짴ㅋㅋ
연출도 소재에 맞춰 끝장을 보겠다는 스타일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ㅎㅎ
뇌내망상 애호자로서 이정도면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토킹하는걸 스토킹!! 물고 물리는 우로보로스 세계관 진짜 미친ㅋㅋㅋㅋ
비틀어진 인간관계의 끝판왕답게 다 꼬아놓았는데 이게 완전 막장이면서도
심리스릴러스럽게 연출해 완전 ㅠㅠ)b

주인공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의 양면성을 적나라하게, 포장하지 않고
파헤쳐서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뇌내망상으로 보정되긴 하지만ㅋㅋㅋ

 




시즌 1의 여주인공인 귀네비어 벡 역의 엘리자베스 라일, Elizabeth Lail
스토킹 피해자이면서도 진짜 다들 속물적인 속성들잌ㅋㅋ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결국은 돌고 돌아 죽고말지만 ㅜ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재능이 없는 힙스터들 사이에서 결국은 유작을 남기는 것도 아이러니한~

연기도, 매력도 진짜 대단했는데 YOU는 여주인공 캐스팅들이 너무나도
탁월해서 더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봤었던 것 같은데 했더닠ㅋㅋ
미드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겨울왕국의 안나 역할이었다곸ㅋㅋ 역시~~

 




시즌 2의 여주인공인 러브 퀸 역의 빅토리아 페드레티, Victoria Pedretti
동부에서 서부로 도망온 펜의 새로운 뇌내망상 주인공으로 이혼녀라서
언제쯤 전남편이 나올까 두근두근했던ㅋㅋ 시즌3에서 나오려나~ ㄷㄷ
나중에 다시 본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헐리우드에서도 나왔었어서 반갑던~

어쨌든 힙스터지만 부자는 아니었던 벡과 달리 준재벌급의 러브다보니
이쪽도 어려서부터 겪어온 것들 때문에 머릿속이 진짴ㅋㅋㅋ 스토킹과
함께 펜의 주특기(?)가 살인과 감금인데 그것마저 수행하며 찐사랑을
제대로 보여주는게 와... 진짜 미친 사랑의 모든 것이 무엇인가를 가감없이
그려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바로 옆집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는 펜, 너란 X놈 진짜 최고 ㅜㅜ 돌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러브도 너무 매력적이면서 저돌적이라 벡과 전혀 다른 캐릭터다보니
너무 예쁜데다 본인의 과오와 성정까지(자신의 선택에 대한 무오류적인
프로세스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해해주고 임신까지 한 상황에서 이제까지
사랑에 모든걸 목메어 살인마저 불사했던 펜의 마지막 눈돌리기는 좀...
아쉽기는 합니다. ㅜ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금사빠스러운
행보로 눈이 돌아가다니 스토킹을 하는 집착력이 이렇게 쉽게 떨어져나가는
모습은 흐음~ 물론 후반에는 러브가 매달리는 모양새고 임신공격스러운
스토리로 끌어가면서 펜의 입장이 많이 달라졌다보니 이해는 가지만....

그럼에도 마지막엔 시즌 3에서 펜을 능지처참하겠다는 선전포고스러움도
느껴지는 것 같았네요. 물론 눈을 돌려야지 시즌3가 나올 여지가 생기니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마지막 전까지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제목을 쓰려고 했는데 격하시킨 ㄷㄷ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를 봐오면서 점점 편수가 쌓이다보니 매너리즘에 스토리를 보게되고그러다 또 연출로 돌아오는 등 뫼비우스의 띠를 돌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영화란 내게 무슨 의미였나를 생각해주게 하는

anngabriel.egloos.com




시즌 1-2를 관통했던 첫 여인 캔디스 역의 엠바이어 칠더스, Ambyr Childers
1, 2의 비틀어진 여주인공과는 좀 다른 피해자인데 입장이 사실 애매했던지라
펜을 여전히 좋아했던건지...다른 배역처럼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리타이어한 모양새라 시즌을 관통하여 나왔던 배후로서는 아쉬웠었네요.

어쨌든 시즌3에서도 러브와 함께 새롭고 매력적인 인물을 데리고 컴백하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