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토메이'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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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스포를 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성공했네요.
하지만 용아맥은 경쟁이 와... 언젠가부터 매진 수준이 장난 아닌게...
크기까지는 안되더라도 용산 아이맥스의 1.43:1 비율이 나오는 관이
한두개는 더 생겨줘야 ㅜㅜ

십수년간 이어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끝이자 시작인 느낌이라
뭉클하니 좋았는데 초반엔 좀 약했고 과연 다음은 어떻게 가려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소년에서 어른이, 영웅이 되는 작품이라 눈물이 나더군요.
쿠키 영상은 2개인데 스텝롤이 끝나고 나서야 다 볼 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디 특유의 주절거림을 진짜 미친듯이 소화하는겤ㅋㅋ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버릴 지경으로 만드는게 대박이었네욬ㅋㅋㅋㅋ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짠하니...드디어 이제 다음 주제인 멀티버스를
제대로 미는 것도 그렇고 쿠키에서 다음 작품의 기대감을 확 올려줬네요.

근데 미드로 나온 로키나 완다 비전을 봐야지 제대로 연결될 것 같습니다.

 

 



호의를 베풀면 둘리가 되... 그러고 보니 그린 고블린도 파충류에
녹색?!?? 벤 삼촌 대신 메이(마리사 토메이)에게 역할을 맡기다니...
2편의 주인공이었었는데 ㅠㅠ

해피(존 파브로)와의 헤어짐도 그렇지만 기억을 잃어버려 톰 홀랜드와
그녀의 비석에서 만나지만 슬픔을 완전히 공유하지는 못하는게
너무 슬펐네요. 멀티버스는 그렇지만 이렇게 슬픈 스토리로 가며
계속 울릴줄은 ㅜ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까지 다 나와서
동감해주는 것도 좋았고 그걸 위한 이중인격 빌드업을 윌렘 대포가
제대로 표현해 줬네요. 메이의 신념을 표현할 시간이 너무 적긴 해서
아쉽긴 하지만 ㅜㅜ

다만 이렇게 가면서 다시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분위기로
이어지는 듯한게 아쉽기도 합니다. 너무 진중하고 비극적이었던
첫번째 스파이더맨의 시리즈가 좀 마음에 안들기도 했던지라...

물론 그렇게까지 가진 않을테고 히어로에게 비극은 필수인지라
이해는 가지만 친절한 이웃의 스파이디로서는 돌아와 주기를 바랍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틴에이저 스파이디!!

스파이디는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15세부터 스파이더맨이 되어 활동했다고 합니다.저는 시빌워를 보고서야 알았..(아래는 토니 스타크와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낸 피터 파커)적어도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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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메이 is BACK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메이숙모가 개봉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할머니에가까운 느낌이었던 숙모를 파격적으로 만드시더니(53세인건 함정) 이번엔아예 회춘에 가깝게 더 젊어지셔서~ 이제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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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알프리드 몰리나의 연기도 좋았고 반가웠던~
아무래도 우주까지 진출한 이세계 스파이더맨의 기술은 못 이겨섴ㅋㅋ

 




일렉트로(제이미 폭스)나 샌드맨 (토마스 헤이든 처치)
리자드맨(리스 이판)까지 빌런들이 총망라되는데 샌드맨의 경우
돌아가 딸과 다시 만나는게 목적인지라 오락가락하는게 참 ㅎㅎ

다만 마지막엔 왜 저쪽에 붙는지 이해가;; 빌런측은 박스를 부셔서
죽음이 예정된 본세계로 돌아가지 않는게 목적인데...
본인이 빌런들을 다 잡을만한 실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상했네요.

물론 샌드맨까지 끝까지 스파이더맨 측에 있었으면 절연체인 모래라서
일렉트로가 쉽게 제압되기 때문에 너무 힘의 균형이 안 맞긴 하겠지만~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가 무너지고 다시 본래의 자유의 여신상으로
돌아오는 시퀀스도 참 좋았습니다.

다만 치료라는 말은 아이니까 가능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거북스러운
단어기도 했네요. 상대를 비정상이라 단정짓고 정상화 시키겠다는
말 같아서, 엑스맨의 마블이기도 한데 이런 단어를 써도 되나?!?? 싶던~

 

 



나노 슈트를 세탁 때문에 너프 시키는 것도 애들다워서 좋았던~
덕분에 마법 스파이더맨 피규어가 하나 더 탄생했네요. ㅎㅎ

닥터 스트레인지는 폐관수련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너무 맡겨만 놔서
아쉽긴 한데 아마 이때에 완다를 만나러 갔던게 아닌가 싶기도~

 




MJ(젠데이아 콜먼)와 네드(제이콥 배덜런)와도 결국 안전을 위해
헤어지는게 ㅜㅜ 진득하니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그러다보니 영웅서사가 완성되긴 하는데 토비화는 제발 이번까지만~

 




그래도 다들 오랜만에 봐서 참 좋았네요. 뉴 유니버스에서 간을 보였다
상당한 성공을 거뒀고 본래 어렸을 때 방영된 애니부터 멀티버스하면
스파이더맨이었기 때문에 실사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마음에 듭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디로서 참 좋았지만 너무 어린 느낌도 강했기 때문에
차세대 히어로들의 리더로서는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이번 영화로
완전해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블에 새로운 먹거리도~ ㅎㅎ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역시 캐릭터는 캐릭터로

소니가 해냈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이라길레 마블이 아니라 소니??라며 흥미를 그리 끌지 않았지만 의리로 봤는데.....대박이네요.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시대때문에 인정하긴 하지만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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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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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이후 오랫만의 휴 그랜트 영화
기간에 비해 많이 찍지 않은 탓도 있지만....

맡은 캐릭터인 독선적 퇴물 인기작가처럼
안일한 스타일의 비디오급 영화라 아쉬웠네요.

어바웃 어 보이를 손에 꼽게 좋아하는지라
기대한바가 좀 있어서 그런건지..
무난하다면 무난하니 소소한 재미는 있는 편

영제목이 the rewrite인데
안되도 붓은 놓지 말라던 교수님 생각도 나고...
휴 그랜트도 결국은 잘 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영화 내용으로 에이전시에 잘 먹히는 걸로 나오는데
돌고 돌아 결과물이 이 영화로 귀결되면 흐음...)

개인적으로 빵터졌던 포인트는 해병대 출신이지만
가족 이야기에 금방 눈시울이 붉어지는 학과장에
J.K. 시몬스가 떡하닠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젠 이분만 나와도 빵빵 터질듯한 ㅠㅠ)b

거기에 옆자리 여성분의 호응이 워낙 좋아서 재밌기도 했네요.
외국에서 살다오신건지 감탄사 대다수가 영엌ㅋㅋㅋㅋ
시트콤도 아니곸ㅋㅋㅋ

이런 영화는 집에서 호들갑 떨며 보는 맛도 있긴하죠.
(문제는 영화관에서 그랬다는거지만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캐릭터랔ㅋㅋㅋ

휴 그랜트 형님 주름이 ㅠㅠ
그래도 휴 그랜트긴 하지만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속 테크트리를 타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캐런 역의 벨라 헤스콧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퉁치고 넘어가는게 아쉬웠던 ㅠㅠ
뭐 그쪽으로 진행하는 것도 진부하긴 마찬가지이기도 하겠지만 쩝

 


 



홀리 역의 마리사 토메이
물론 남성으로서 출연배우 중 제일 끌리는 캐릭터는
홀리가 맞긴 한데 에피소드를 쌓기는 좀 쌓았지만
(토론이 되면서 부동적(?) 내편+편안한 타입이라니
휴 그랜트 캐릭터 나이를 감안하면~)
나머지를 모두 쳐내면서 돌진하는 스토리 진행은 흐음~

차라리 생각해보면 아예 처음대로 할렘화.....
했으면 더 망했겠지 ㅠㅠ

 


 



J.K. 시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플래쉬 아저씨 여기서 뭐하세욬ㅋㅋㅋㅋㅋ
게다가 눈물많은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
위플래쉬 이후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고 망상하며 진짴ㅋㅋㅋㅋㅋ

 



 

 

 


제인 오스틴 교수(응?)에 앨리슨 제니
둘이 한 컷에 담으니 절로 웃음잌ㅋㅋㅋㅋ
결국 캔버스백 산 것도 그렇고
전형적이지만 잘 어울리는ㅋㅋㅋㅋ

 



 

-사진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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