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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 후 돈까스를 먹자~ 하고 올라가긴 했는데 원조 논란도 많고 그냥 입구에 있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최근 정비한 간판에 비해 런닝맨이나 맛있는 녀석들, 놀면뭐하니?, 전지적 참견시점 같은 방송에 많이 나왔네요.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남산 산책

한강 건너 남산으로~ 날이 좋았던~ 남산 타워는 언제 봐도 괜찮은 듯~ 목멱산방이 남산 중턱에 있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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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한 컷~ 생선 까스는 하고 있지 않았네요. ㅎㅎ

먼저 옛날 수프도~ 아주 예스러움을 충족 시키진 못하다곸ㅋㅋㅋㅋ

고추도 주는 게 신기했네요. 뭔가 기사식당 느낌~

왕돈까스는 옛 경양식 타입이라 얇지만 확실히 커서 여성에겐 양이 많은 편이라고~ 소스도 진하고 고기 맛도 괜춘한~~

치즈 돈까스는 소스가 밑에 깔리네요.

치즈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그래도 치즈는 확 쏟아져 나오는 게 치지하니 괜찮네요. 가게 안도 옛날 분식집 느낌이고, 새롭게 단장한 남산 돈까스 가게들이 많다 보니 무난히 soso 한 수준의 가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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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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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역 앞에 월드푸드 스트리트라고 야시장같은 음식거리가 생긴다길레
한번 들려봤습니다. 56하우스라 써있는데 방송사진같은걸 보면 오륙이라
불러서 뭔가 정감가는 햄버거집으로~ 맛있는 녀석들같은데 나왔다네요.

 

 




진짜 노포는 노포인~ 그러다보니 조리도 좀 옛날 스타일이긴 합니다. ㅎㅎ

 

 




포장해왔는데 포장 전 바로 반을 자르시던~ 물어봤으면~ 싶긴 하지만
사진 찍기도 좋고 먹기 편하니~ 사실 패스트푸드에서 버거 잘라줄 때가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ㅜㅜ

 

 




6000원인데 패티도 두툼하고 나름 꼬릿한 맛도 있어 생각보다 괜찮네요~
강렬하진 않지만 깔끔하니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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