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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페드레티와 펜 바드글리의 조합은 역시나 좋았던~
뇌내망상과 스토킹, 뒤틀린 황천의 사랑까지 전 시즌 
모두 최고 ㅜㅜ)b

 

 

[YOU]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너의 모든 것

원작은 캐롤린 켑네스의 YOU와 Hidden bodies로 스토킹을 기반으로한작품이라 쉽게 손이 안갔었다가 가쉽걸의 펜 바드글리가 주연이라 봤는데진짜...너무 좋네요. 뇌내망상의 끝판왕적인 스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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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즉흥적이었던 시즌 3여서 좀 우당탕하긴 하지만 전과 또 달라서
마음에 들었네요. 이런 러브가 있는데도 왜...싶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그게 본성이었으니 참 ㅠㅠ

시즌 4도 나올 수 있다는데 매리앤을 찾아 유럽으로 가는 듯한 엔딩이~
매리앤은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데 과연 그녀도 뭔가 비밀이 있을지~

 




반려동물들도 넣어주는게 재밌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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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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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캐롤린 켑네스의 YOU와 Hidden bodies로 스토킹을 기반으로한
작품이라 쉽게 손이 안갔었다가 가쉽걸의 펜 바드글리가 주연이라 봤는데
진짜...너무 좋네요. 뇌내망상의 끝판왕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집대성에
배우들도 대박이곸ㅋㅋㅋ 완전 추천하는 미드입니다. 최고의 작품 중에
하나로 꼽을만하네요. ㅜㅜ)b

현재는 2시즌이 끝나고 3시즌이 예정되어 있는데 원작없이 간다니 그전처럼
잘 풀릴지 걱정되긴 하지만 각자의 캐릭터가 워낙 매력있다보닠ㅋㅋㅋㅋ
하긴 안풀린 떡밥도 많고 어서 나오기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러브 만세!!

펜 바드글리는 여기서도 글을 쓰는데다 기존 이미지 심화과정이라 진짴ㅋㅋ
연출도 소재에 맞춰 끝장을 보겠다는 스타일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ㅎㅎ
뇌내망상 애호자로서 이정도면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토킹하는걸 스토킹!! 물고 물리는 우로보로스 세계관 진짜 미친ㅋㅋㅋㅋ
비틀어진 인간관계의 끝판왕답게 다 꼬아놓았는데 이게 완전 막장이면서도
심리스릴러스럽게 연출해 완전 ㅠㅠ)b

주인공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의 양면성을 적나라하게, 포장하지 않고
파헤쳐서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뇌내망상으로 보정되긴 하지만ㅋㅋㅋ

 




시즌 1의 여주인공인 귀네비어 벡 역의 엘리자베스 라일, Elizabeth Lail
스토킹 피해자이면서도 진짜 다들 속물적인 속성들잌ㅋㅋ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결국은 돌고 돌아 죽고말지만 ㅜ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재능이 없는 힙스터들 사이에서 결국은 유작을 남기는 것도 아이러니한~

연기도, 매력도 진짜 대단했는데 YOU는 여주인공 캐스팅들이 너무나도
탁월해서 더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봤었던 것 같은데 했더닠ㅋㅋ
미드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겨울왕국의 안나 역할이었다곸ㅋㅋ 역시~~

 




시즌 2의 여주인공인 러브 퀸 역의 빅토리아 페드레티, Victoria Pedretti
동부에서 서부로 도망온 펜의 새로운 뇌내망상 주인공으로 이혼녀라서
언제쯤 전남편이 나올까 두근두근했던ㅋㅋ 시즌3에서 나오려나~ ㄷㄷ
나중에 다시 본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헐리우드에서도 나왔었어서 반갑던~

어쨌든 힙스터지만 부자는 아니었던 벡과 달리 준재벌급의 러브다보니
이쪽도 어려서부터 겪어온 것들 때문에 머릿속이 진짴ㅋㅋㅋ 스토킹과
함께 펜의 주특기(?)가 살인과 감금인데 그것마저 수행하며 찐사랑을
제대로 보여주는게 와... 진짜 미친 사랑의 모든 것이 무엇인가를 가감없이
그려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바로 옆집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는 펜, 너란 X놈 진짜 최고 ㅜㅜ 돌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러브도 너무 매력적이면서 저돌적이라 벡과 전혀 다른 캐릭터다보니
너무 예쁜데다 본인의 과오와 성정까지(자신의 선택에 대한 무오류적인
프로세스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해해주고 임신까지 한 상황에서 이제까지
사랑에 모든걸 목메어 살인마저 불사했던 펜의 마지막 눈돌리기는 좀...
아쉽기는 합니다. ㅜ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금사빠스러운
행보로 눈이 돌아가다니 스토킹을 하는 집착력이 이렇게 쉽게 떨어져나가는
모습은 흐음~ 물론 후반에는 러브가 매달리는 모양새고 임신공격스러운
스토리로 끌어가면서 펜의 입장이 많이 달라졌다보니 이해는 가지만....

그럼에도 마지막엔 시즌 3에서 펜을 능지처참하겠다는 선전포고스러움도
느껴지는 것 같았네요. 물론 눈을 돌려야지 시즌3가 나올 여지가 생기니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마지막 전까지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제목을 쓰려고 했는데 격하시킨 ㄷㄷ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를 봐오면서 점점 편수가 쌓이다보니 매너리즘에 스토리를 보게되고그러다 또 연출로 돌아오는 등 뫼비우스의 띠를 돌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영화란 내게 무슨 의미였나를 생각해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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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를 관통했던 첫 여인 캔디스 역의 엠바이어 칠더스, Ambyr Childers
1, 2의 비틀어진 여주인공과는 좀 다른 피해자인데 입장이 사실 애매했던지라
펜을 여전히 좋아했던건지...다른 배역처럼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리타이어한 모양새라 시즌을 관통하여 나왔던 배후로서는 아쉬웠었네요.

어쨌든 시즌3에서도 러브와 함께 새롭고 매력적인 인물을 데리고 컴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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