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우파에서 스걸파까지

스우파는 1박 2일부터 여기저기 언급되서 한번 봐볼까~ 했다가 꽤나~
재밌게 봤는데 춤이라는, 몸을 쓰는 것 자체의 매력을 흠뻑 알려줘서
아주 좋아하게 된 프로네요. 안무들 보면 그냥 다들 멋드러진~

 

선미 시강 한 컷ㅋㅋㅋㅋ

 

 

솔직히 배틀 같은 부분은 춤 자체를 잘 모르기도 하고 합이 잘 짜진 경우를
제외하곤 좀 너무 많이 반복되다보니 좀 아쉬웠지만 안무 트레이드라던지
댄스라서 가능한 구성 등이 흥미로웠습니다. 남성이나 혼성도 나올지~

스우파에서 제일 좋아하는 댄서는 원트의 엠마인데 정말 몸을 잘 쓰던~

 

곧바로 스걸파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를 만들었는데
학생들도 꽤나 인상적인 팀들이 있었네요. 우선 클루씨부터~

5회 끝나고 욕 좀 먹겠지만;; 첫 무대 이후 마스터들 앞에서 추는
자유스러운 댄스가 정말ㅋㅋㅋ

 

플로어도 좋았고~

 

미스몰리도 강렬하니~

 

 

턴즈는 정말 YGX 프로팀 같~ ㄷㄷ

 

스우파 때는 잘 몰랐는데 방송을 통해 많이 접하게 되면서 그런지
노제는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에이치 평가 중의 한 컷~~ ㅋㅋㅋ

 

스걸파 최애 팀은 에이치~

 

모자부터 점퍼까지 힙합을 너무 잘 소화하고 몸도 잘 쓰고 완전 ㅠㅠ)b

 

 

부산애들이라고~ 송지현 너무 예쁘고 다 좋았는데 너무 안타깝 ㅠㅠ
진짜 탑6에는 꼭 들어가리라 봤는데 안무 트레이드도 좀 그렇고 ㅜㅜ

안무 트레이드에서 스킬로서가 아니라 역량을 낮추는 방식으로 가는건
암묵적으로라도 막아야할 것 같네요.

 

마무리로 엠마짤 줍줍한거나~

 

정말 신기하게 잘 춰서 참 좋았는데 보다보니 춤에선 힙합 장르 쪽이
제일 마음에 드나 봅니다. 하지만 경연에선 에이치도 그렇고 다들...

 

역시나 모자와 함께 너무 멋진~ 논란은 좀 있어 보이지만 잘 정리되길~

아무래도 단체에선 힘을 받거나 주기 힘들던 엠마로 보였는데
에이치가 4인조임에도 합을 계속 맞춰서 그런지 꽤나 멋드러졌네요.
이젠 누굴 응원해야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