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에 해당되는 글 13건

삼양에서 SNS이벤트를 하길레 참여했더니 운이 좋아서 삼각대를 받은~

코만이 뭔가 했는데 중국산인 듯~

25cm정도로 작디 작지만 든든해서 폰카용으론 괜춘할 듯 하네요.

EX300이란 셀카봉도 들어있는데 이젠 안파는 듯~

많이 늘어나진 않지만 괜찮고 가죽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바닥은 연결 가능해 보이고~

무선 리모컨도 있지만 배터리는 교체할 수 없고 일회용으로 보입니다.

심플하지만 스토퍼도 있고 든든하니~

하단 고리도 있고 의외로 기능이~

58cm까지 늘어나서 미니 사이즈로서는 괜찮은~

파우치도 생각보다 든든하니~

비빔밀면이라는 말에 사봤는데 보기에 일반 비빔면과 그리 차이는~

했는데 감자전분을 넣었다는 면은 확실히 좀 탱탱해서 밀면다운 느낌도
잘 살고 무엇보다 소스가 비빔면류처럼 많이 달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배홍동이 올인원급이라면 확실히 취향을 타겠지만 괜찮았네요. 굿굿~

AF85F14FE의 AF가 접점 이상도 아니고 이상하게 인식이 안되는 등
간헐적으로 문제가 있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져서 결국 수리를
맡기기 위해 삼정사를 찾았습니다. 입구가 붙어 있는데 좌측 건물인~

삼양사로는 검색이 안되고 삼양옵틱스 카메라하우스로 나옵니다.
주소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29-2, 3층으로 지하철에서 적당히 가까운~
문제는 확인했지만 본사로 내려가야해서 한달정도 걸렸네요. ㅎㅎ

본래 모터 등으로 대략 10여만원이 예상되었는데 본사에선 문제가
제대로 확인이 안되고 리셋으로 그냥 처리되려다 어영부영 넘어가길레
AF135F18FE도 생겼겠다 85mm는 이렇게 대충 끝나나 했습니다. ㄷㄷ

근데 리퍼같이 진열품으로 내부 교체 처리를 해주셨더군요. ㅜㅜ)b
게다가 수리비도 안받으시고 AS 기한도 아득히 넘긴 렌즈인데
국산 렌즈의 위엄을 제대로 느꼈던~

다행히 문제는 해결되어 AF도 잘 되네요~ 굿굿~~

바로 나와서 대충 테스트~

개방과~

F8도 괜찮고~ 좋아하는 렌즈와 화각이다보니 부활이 반갑네요~
PS - 쓰다보니 렌즈 인식 불가가 잠깐 뜨기도 했는데 재결합하니
없어지긴 해서 좀 더 써봐야...

삼양 AF135F18FE를 사면서 받은 포인트로 지른 타이니백입니다.
파우치가 워낙 부실했는데 이걸로 줬으면 좋았을만한 제품이네요.
재고도 많이 남았을 것 같은데... AF75F18FE 때는 나눠줬었다는데
아쉽습니다. ㄷㄷ 크로스백처럼 멜 수도 있게 만들어놓은~

뒤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하게~

안쪽 상단도 그물망으로 지퍼처리되어 이것저것 넣기 좋습니다.

본래 타이니 렌즈들을 넣을 수 있게 쿠션으로 공간을 나눠놓았지만
다 치우고 나니 AF135F18FE도 잘 들어가서 딱 좋네요. 굿굿~

SEL2860을 장착한 A7C도 들어가긴 합니다. 사각 파우치지만 적당히
늘어나서 괜찮네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포인트로 사기엔 좋은~

탐론 35-150 F2-F2.8의 구매를 놓치면서 망원 단렌즈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마침 삼양에서 새롭게 135mm를 내놓아 질렀습니다.

좀 더 기다리면 싸게 살 수 있을텐데 아무래도 요즘엔 워낙 수급이
가늠이 안되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오래 기다릴 수도 있어 바로~

가격이 비교적 싸게 나오긴 했지만 필터같은 사은품이 없어 아쉬웠는데
방문수령을 했더니 WM-007이라는 벨레 필름 자동카메라를 하나 주네요.
음료도 하나~

자동 필름카메라는 정말 오랜만인~ 박스가 워낙 커서 파우치가 괜찮게
나왔으려나 싶었는데 그냥 면 파우치라... 너무 아쉽네요. ㄷㄷ
이런건 스크래치 방지용 정도라;; 적립금으로 타이니백을 질렀지만
기본적으로 쿠션있는, 렌즈가 수납되는 좀 하드한 파우치가 있을줄~

후드를 끼고 SEL2470GM과 비교하면 좀 더 큰 느낌입니다. ㅎㅎ

후드를 빼면 거의 비슷한데 필터 사이즈가 같은 82mm여도 몸통은
삼양이 좀 더 두껍네요. 하지만 무게는 772g으로 훨씬 가볍고
무게 중심이 단렌즈라 그런지 꽤 편합니다. 같은 SEL135GM보다
더 가볍기도 하고 삼양 특유의 텅 빈듯한 무게감이 아주 좋네요.

이정도면 한손으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정도라 막 들고 다니기
괜찮을 정도라 굿굿~ 탐론과 달리 직접 못 만져보고 사는거라 살짝~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후드 끝은 고무처리되어 부드럽고 좋은~

안으로는 대충 이렇게~

삼양 특유의 빨간 원은 이제 사라졌나 싶었는데 전면에서 보면 보이게
잘 숨겨져 있네요. 살짝 촌스러웠던 느낌이긴 했던지라 마음에 듭니다.

대신 은광링이 생긴~ 무광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한데 ㅎㅎ
초점고정버튼이나 모드버튼으로 옵션이 좀 더 생겨서 좋네요.

초점버튼은 고무같아서 버튼감은 좀...천체 사진용으로 무한대 초점같은
기능이 있다는데 잘 모르겠 ㄷㄷ 그러면서 결합 부위에 확인LED가 달려
결합할 때마다 불이 살짝 켜지는게 뭔가 더 전자제품 느낌입니다.

MADE IN KOREA가 떡 하니~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주기를~

렌즈알이 정말 ㄷㄷ

완전 볼록으로~
초점링 디자인도 격자같이 독특하고 디자인이 많이 좋아졌네요.

커스텀 모드에 자유도가 많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예 없던 시절보단~
AF/MF로 쓸 수 있어 좋네요.

대충 보정한 사진 몇 컷과 함께~

간단한 테스트 샷들은 다음으로~
태그는 AF135F18FE, 삼양AF135F1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