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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복전
경복궁의 내전 안에 있던 편전이었다. 1860년대 고종 초 경복궁을
중건할 때 처음 지었다. 임금이 관원들을 만나 국정을 처리하거나
경연을 여거나 서울에 주재하던 각국 사절들을 만나는데 주로 쓰였다.

그 밖에 부마를 간택하거나 대왕대비에게 존호를 올리는 등의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1890년(고종 27)에는 당시 대왕대비 신정왕후 조씨가
여기서 승하하였다. 1917년 창덕궁 내전에 큰 불이 났을 때 강년전
교태전 등 경복궁의 다른 건물들과 함께 창덕궁의 내전 건물들을
다시 짓는 자재로 쓰여 없어졌다. 2018년에 복원하였다.
-안내문에서 발췌-

자경전에 이어서~ 향원정은 아쉽게도 공사 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고
최근에 복원되어 깔끔했던 흥복전에서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ㅎㅎ

 

 

[경복궁] 출사 봄나들이, 자경전

봄꽃 시즌은 지나 사람이 적은 날, 경복궁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인물을 찍은 적은 별로 없지만 서브라서 부담도 없었고 재밌었네요~메인분께서 다 준비해주셨기에 열심히 찍기만~ ㅎㅎ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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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뛰고 바쁘셨던~

 





















 

 




다음 편으로~

 

 

[경복궁] 출사 봄나들이, 흥복전 - 2

향원정 벽을 보며 잠시 쉬고 다시~전편에 이어서~ 황매화가 흰색도 있네~ 했더니 병아리꽃나무라고 하네요. 정말 닮은~다음 편으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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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둘레길에서 벚꽃을 둘러보다 바람이 잘 불어오니 꽃잎이 흩날려서
참 좋았던 엔딩이었네요~

 

 

[송파] 성내천에서 벚꽃 엔딩 - 2

진입로에 이어서 안으로 좀 더 들어가니 그래도 벚꽃이 잘 남아있는 곳이좀 있더군요~ 이리저리~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늘하늘하니~핑크로드~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네요~ 마지막 편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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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 즈음에는 이런게 참 좋은~
그래도 좀 늦어서 아주 많지는 않았네요.

 

 





비어있는 도로을 가득 채워주는~

 

 

 




분홍빛이 녹색 우레탄과 딱인~

 

 

 




개나리도 포인트로~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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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다 떨어졌다는 말에 마지막으로 벚꽃을 볼만한 곳이
어디있을까~하다 들려본 송파둘레길의 성내천입니다. ㅎㅎ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데 단풍도 좋겠더군요.
수령도 상당해 터널도 만들어지고 있었고 색도 다양해 마음에 들던~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만개한 녀석들도 있고~

 

 

 




벚꽃잎이 잔뜩 쌓인 모습도 좋은~

 

 

 




흰 녀석도~

 

 

 




그래도 대부분은 떨어졌었네요. ㅎㅎ

 

 





개나리 너머로 교량을 따라 성내천을 건너다닐 수 있는데 바람도 쎄고
교량이 안전막같은게 없이 탁 트여있다보니 꽤 두근두근하던~ ㅎㅎ

 

 

 




자전거길도 잘 되어있고~

 

 

 




꽃구경은 실컷~

 



 





한창때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여의도 추첨도 떨어지고 때가 아쉽긴한~

 

 

 




파릇파릇 브로콜리가 올라오는 봄의 색은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ㅎㅎ

 

 

 




자주색으로 올라오는건 박태기꽃~

 

 

 




다음 잘 핀 곳을 찾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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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철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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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석조전 앞 벚꽃이 유명한데 경운지 앞에 있는 수양벚꽃도
상당히 수려하고 색이 예쁘네요~

 

 

[덕수궁] 미술관 계단에서 본 분홍 수양 벚꽃

밑에서 본 수양 벚꽃에 이어서~덕수궁 미술관 계단에서 이리저리 쉬어가며 요모조모 찍어 본 ㅎㅎ날도 좋고, 꽃도 좋았던 봄이었네요~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경운지쪽으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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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쪽은 몇번 지나쳐만 다녔는데 이름을 찾으려니 잘 안나오더군요.
덕수궁의 옛 이름이 경운궁이라 경운지라고 한다는데 지도에도 안나오고
창덕궁과 달리 덕수궁은 전각지도같은 것도 없고 아쉽던~ ㅎㅎ

 

 





잘~ 늘어져 꽃비가 내리는 듯해 커플들도 많고 구경하는 맛이 있네요~

 

 

 




닿을 듯하니 참 좋던~

 

 

 




역광샷도~

 



















 

 




이제 경운지 매화를 향해~

 

 

[덕수궁] 앵두꽃 가득한 봄 경운지

능수벚꽃을 보고 경운지에 들어서니 빙 둘러서 매화같은 꽃이 피었네요.매화는 이미 때가 한참 지나서 뭔가~했더니 앵두꽃이라고 합니다.색도 다양하고 운치도 있던~ 보기 좋은 가족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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