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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로 나와서 싸길래 한 번 사 본 반디팬인데 꽤 괜찮네요. BLDC로 조용한 편이지만 3단까지 올라가는 풍력은 마음에 듭니다. 7엽이고 배터리는 1200mAh이라 제조사피셜론 5시간쯤 간다네요.

아이폰 14프로와 거의 세로는 엇비슷하니 꽤 작은 편입니다. 다만 뉘여서 세우게 각이져 있으면 더 좋았을 듯~

반디팬이란 명칭처럼 등도 달려있는데 무드 등 밝기 수준이라 ㅎㅎ 그래도 귀엽고 괜찮네요. 싸게 좋은 물건을 잘 사서 득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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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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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이하로 세일하길레 무지성으로 구입한 스타워즈의 타이파이터
서큘레이터입니다. 무려 정품인데 이 가격이라니~ 사이즈도 기능도
지금 와서는 애매모호하지만 X윙보다 타이파이터를 더 좋아하는지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내부 고정도 상당히 잘 되어있는~

 

 




아 영롱한 모양!! 진짜 타이파이터처럼 콕핏이 작은건 아니지만 기능미에
충실한 SD타입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큰데 귀여우니 아주 좋네요~

 

 

 




기능은 1단, 2단 밖에 없어 초심플!
바람은 1단이 약해서 의외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2단이 엄청 소음과
바람이 확 쎄져서 중간이 없는건 아쉽네요. 약한 바람이 필요한 곳에
설치해 봐야겠습니다. 약한 공격력의 타이파이터에 걸맞는 고증입니...

 

 

 




그래도 타이파이터 특유의 방패모양 윙을 양면 모두 잘 뽑아줘서 굿굿~

 

 

 




하단의 지지대가 좀 넓어서 든든했으면 제일이었을 것 같은데 이정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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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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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밑에 거치하려고 리모콘 되는 작은 선풍기를 찾다가 고른 제품인데
LED 조명과 함께 캠핑용으로 걸 수도 있어 실링팬처럼도 사용가능합니다.

 

 

 




구성은 심플하니 충전선과 리모컨~
C타입이고 충전하면서 사용이 가능해 용도에 완전히 들어맞습니다.

또한 리모컨의 방향을 맞춰줘야 하는 선풍기들이 있어서 고민되었는데
리뷰에 써져있던 것 처럼 특정위치같은 어려움은 없이 편하게 입력되어
좋았네요. 굿굿~

 

 





역시 중국쪽 제품인~ ㄷㄷ
무선으로 배터리 용량은 4000mAh라 요즘 대용량에 비하면 많은 편까진
아니지만 적진 않고, 크기도 7인치정도에 얇은 편이라 이정도면 싶은~

 

 

 




리모컨 없이도 컨트롤 가능하게 버튼이 마련되어 있고 벽걸이용 홈과
텐트에 걸 수 있는 고리용 가죽까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ㅎ

다만 가죽이 보기엔 좋은데 오래 잘 유지될지는~ 걱정되긴 하네요.

 

 

 




케이블이 통과할 수 있는 홈같은 것도 있고~ 90도까지만 돌아가지만
거치도 괜찮은 편입니다.

 

 

 




조명도 2단계인데 색온도도 변하면 좋겠지만 나름 밝기는 괜찮네요.
하지만 강풍으로 틀면 아주 살짝 밝기가 줄어들긴 합니다. ㅎㅎ

탁상용보다 약간 더 크고 풍량도 괜찮은데다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BLDC니 오래 사용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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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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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지나가다 이벤트를 하길레 충동적으로 질렀네요.

 

 

 




넥밴드 선풍기는 사고 나서 찾아봤는데 대략 2.5세대쯤 되는 듯~ ㅎㅎ

 

 





구성은 심플하니 C타입 케이블만~

 

 

 




버튼이 너무 뒤쪽에 있는건 귀찮긴 합니다. 게다가 길게 눌러도 꺼지지가
않기 때문에 계속 눌러야 한다는게 ㄷㄷ 튀어나오지 않은건 괜찮은~

 

 

 




배터리 부분이 두툼해서 오래 가지만 대신 오~래 걸치면 좀 무겁네요.
게다가 충전 단자가 노출된 것도 아쉬운~ 커버가 있으면 더 좋았을 듯~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목을 따라 넥밴드가 감싸진 않고 목 뒤만 닿아서
터치감은 괜찮네요. ㅎㅎ

 

 





양쪽 암도 꽤 잘 돌아가서 위치 맞추긴 괜찮은데 고정이 강하게 되지는
않아서 적당히 적당히 느낌인~

 

 

 




팬리스처럼 선전하긴 하지만 팬은 있습니다. 바람이 나오면 머리카락이
길어도 끼긴 힘들긴 할 듯~ 바람이 3단계로 강중약 모두 괜찮긴 한데
이게 야외에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영~ 힘을 못 쓰네요. ㄷㄷ

바람이 강풍으로 놓아도 잘 와닿지 않다보니 정말 바람없는 날이 아니면
아쉽더군요. 하지만 건물 내부, 냉방이 약한 곳이라던가 빠르게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강풍이 아니라도 충분히 좋습니다. 계륵이지만 쓸만해서
다행이네요. 소음은 생각보다 있는 편으로 노캔을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조용해야할 곳에서 쓸만하지는~

옛날에도 귀여워서 샀던 비슷한 넥풍기가 있는데 몸에 붙으니 영~
바람이 제대로 안나오던데 이건 그래도 몸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잘 나와서 괜찮았네요. ㅎㅎ

 

 

[맥도날드] 이쁜 쓰레기, 라인프렌즈 선풍기

라인프렌즈 선풍기가 프로모션으로 나왔길레 귀엽다~하다가 위쪽으로나오는 타입이라 가격도 괜찮고 운전할 때 써볼까~하고 질러봤습니다.브라운, 코니, 샐리가 나왔는데 그나마 맨질한게 샐

anngabriel.egloos.com

 

 

 




크리스피 도넛 스티커도 포함된~
하지만 스폰지 타입이기도 하고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붙이기엔~

 

 

 




그래도 오리지널 글레이즈는 정말 최고의 도넛인 듯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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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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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미터 초반 부근으로 서큘레이터 높이가 주로 나오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을 잡아 끌 용도로 사려는지라 찾기 힘들었는데
블랙앤데커에서 130cm 높이의 제품이 나와서 질러봤습니다. ㅎㅎ

 

 

 




또한 팬도 40cm로 상당히 큰 편에 속하는지라 업소용도 가능하겠네요.
풍량과 바람거리도 괜찮습니다. 공구 마크가 떡하니 있으니 뭔가 ㅋㅋ

 

 





선풍기 본체는 터치패널로 조작되며 풍속, 바람 종류, 회전, 타이머 등
요즘 기능은 대부분 들어있네요. 기본적으로 BLDC다보니 10단계부터
시작하는데 소음도 괜찮은 편입니다. 서큘레이터를 사용한다는게
어느정도 풍량을 기대하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소음이 적게 나는 한계에
딱 맞춘게 그정도라 좋네요. 물론 초미풍도 되기 때문에 굿굿~

 

 

 




BLDC답게 뒤도 심플하니~

 

 

 




전원이 본체에 달린게 아니라 호불호가 있겠는데 어댑터형은 처음이라
아직 단점이 와닿지는 않네요. 오히려 선이 좀 얇은 것 말고는 괜찮던~

 

 





아직 나온지 별로 안되어서 가격이 떨어지진 않지만 중저가형 정도의
가격대답게(?) 마감이 완전 깔끔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무난한~

 

 

 




제일 아쉬운건 패널, 모터 부위와 견결되는 기둥인데 결합부위가
이렇게 나사 하나로 고정되게 만들어 놨습니다. 사실 양쪽으로 뚫어서
만들어놓기라도 했으면 좋을덴데 이건 건드리면 덜렁덜렁거리니;;;

드릴로 반대쪽도 뚫을까...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물론 작동하면
반작용으로 힘을 받아 그리 덜렁거리지 않게 되지만 강풍으로 갈 수록
좀 불안하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동이 잦거나 아이가 엎을 가능성 등
사고를 고려하면 추가 작업이 필요해 보이네요. 왜 이렇게 만든건지;;

특히 헤드와 패널까지 모두 상단에 위치해 다른 것보다 머리가 무겁게
제작된 제품이다보니 더 그렇네요.

 

 

 




높이 조절이 통으로 된 관을 조립, 분해하는 방식이라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그만큼 든든한 감은 있습니다. 다만 모터와 패널이 있는
메인 기둥을 바로 하판에 연결해서, 높이가 세 종류가 가능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높이가 최대 130cm다보니 하판이 걱정되었었는데 이건 아예 철판(?)이
추가로 붙어있어 하중이 상당하네요. 패널이 모터 밑에 있어 하판에
아무 것도 없다보니 가능한 것 같은데 맨홀같은 느낌으로 든든합니다.
웬만해선 안 넘어갈 듯한~ 다만 약간 검댕이 묻어나오는 느낌도 있네요.

 

 

 




리모컨도 심플하니~ 풍속을 기억하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기본 10단계에
최고 25, 최저를 한방에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다보니 괜찮네요.
BLDC가 단계가 많아서 좋지만 애매한 지점이면 메모리가 없을 때
꽤나 많이 눌러야 했어서 ㅎㅎ

또한 패널이 상단에 있다보니 멀리서도 잘 인식되서 좋습니다.
하판에 있는건 장애물 등으로 인식율이 안좋으면 답답한 적이 많아서;;

 

 

 




어댑터도 화이트로~ 선만 선풍기답게 좀 두꺼웠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본체에 따로 나오지 않고 분리되다보니 이동할 때도 편하고 괜찮네요.

목부분 결합이 아쉽기는 하지만 높이가 이정도인 가정용 서큘레이터는
쉽게 찾기 힘들고 가격도 그렇게 높진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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