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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에 들린 김에 방문한 베이커리인 브리오슈도레입니다.
경향신문사 빌딩에 화려하게 입점해있어 입구부터 눈길을 끄네요.

 

 

[정동] 서울아트시네마 첫 방문, D열

서울극장에 있던 서울아트시네마가 문을 닫았다가 정동의 경향아트힐에재개관했습니다. 스프링 블라썸 시사회를 가면서 들려봤네요.뭔가 전과 분위기는 비슷하네요. 그래도 큰 복도형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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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레드레드하니~ 테이블 쪽은 그래도 좀 차분하니 일반 카페 느낌~

 

 



전체적으로 블링블링하고 좋네요. 시니그처 초콜릿도 팔고 하는데
마감 시간이 가까워져 오니 빵도 거의 나가고~ 대신 마감 세일을
30%씩 해서 꽤나 괜찮게 구입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굿굿~

 




퀸아망 아이보리
다양한 버전이 있던~~

 




화려하니 소도 맛있고~

 




크루아상 자멍드

 

 



자멍드가 뭔가 했더니 아몬드인 듯ㅋㅋㅋ 살짝 눌린 크루아상과 함께
역시 맛있는~~

 




크로플 쇼콜라, 블랙블랙한 초콜릿이 정말 진하고 맛있어서 좋았던~
크런치 볼과 함께 최고~

 




머핀 나뛰르, 머핀이라(?) 사실 별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초콜릿 큐브가 안에도 많고 진해서 좋았네요.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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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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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가는 길에 가게 이름이 참 마음에 들어서 커피 마시러 ㄱㄱ~

 




좌석들이 편하진 않지만 깔끔하니 테이블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

 

 



통창이라 채광도 좋고~

 




유기묘로 보이는 영업 고양이 부장님도 조용히 돌아다니는~ ㅎㅎ

 




창쪽은 원목으로 예쁘지만 등받이가 없어서 편하진 않은~

 




키친도 시원하니~

 

 



원두 블렌드도 다양하니~ 다음엔 스페셜티도 마셔보고 싶네요.

 




제과는 샬레드 서울에서 가져온다는데 가격도 괜찮고 꽤나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담이 없어 더 좋은~

 




하트 카페라떼~ 산미가 있다는 소월로로 골랐는데 살짝 새콤 고소하니
커피도 맛있네요~

 




그리고 마들렌은 초코가 특이하게 올려져 있네~ 싶었는데 기둥처럼
단단하고 다크한 발로나 초콜릿이 가득이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시 들리고 싶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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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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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메가박스에 더 파더 표를 받고 기다리려 들린 카페입니다.
신촌역 굴다리 부근에 있으며 앤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더 파더] 아버지의 시선으로

어려서부터 죽음, 사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더 파더는 삶의 마무리를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네요.플로리안 젤러는 젊은 프랑스 감독으로 이 작품이 장편데뷔작인데 앞으로기대됩니다.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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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도 괜찮고~

 

 





내부는 테이블이 많은데 차양으로 적절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나 쿠키도 다양한 편인데 진열도 따로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네요. 굿굿~

 

 

 




식물로 적절하니 구역도 나누고~

 

 

 




가구들은 대략 이런 느낌으로~

 

 





카운터 쪽도 한 컷~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000원부터 해서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ㅎㅎ
메뉴가 많은 것도 좋고~

바깥의 너무 많은 메뉴가 걸린 광고판은 좀 오버긴 하지만 ㄷㄷ

 

 

 




소파석 쪽도 잘 구분되어 있어 편하고 좋았네요. 그래서인지 카공족도
좀 보이던~ 최근 마티스 전시를 봐서 곳곳에 걸린 그림이 반가웠네요.

 

 

[마이아트뮤지엄] 컷 인,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친구녀석이 표는 사놓고 마지막까지 미루다 표를 넘겨서 보게된마티스 전시입니다. 이것도 연장된게 4일까지였으니 참 ㅎㅎ그래도 덕분에 좋은 전시를 보게된~전시는 오달리스크 드로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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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루나 바움쿠헨~ 바움쿠헨 안을 쇼콜라와 치즈크림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쇼콜라로 골랐습니다. 달덩이같은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이름대로라 좋았고 7500원이라 꽤 괜찮았네요~ ㅎㅎ

 

 





세트 구성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달달한 쇼콜라엔 역시 아메리카노를~
굵은 애플민트 말고는 좋았네요~

 

 

 




아메리카노도 적절히 쌉싸름한데 묵직하니 진해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바움쿠헨은 부드러운 편이고 쇼콜라양도 꽤 많아 빵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괜찮아서 다시 들리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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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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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초코파이 중에서 제일 맛있는~ 살짝 다크하니 진한 초콜릿도
좋고 라즈베리 맛도 아주 살짝 느껴지곸ㅋㅋㅋ 베리함이 적은건 사실
좀 아쉽긴한데 그걸 다 덮어주는 초콜릿 폭탄이라 취향저격이었네요.

진하디 진한 초콜릿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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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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