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에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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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괜찮았지만 포스터 디자인은~ 아이맥스 폰트야 어쩔 수 없어도
이미지 선택이 ㄷㄷ

 

 

[블랙 위도우] 바튼 터치

얼마만의 마블 영화인지~ 페이즈 3의 진정한 마지막같아 좋았네요.코로나 등으로 너무 연기되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잘 나왔습니다.다른 작품들과 시대를 맞추기 위해 90년대인건 좀 오버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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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도 거대하게 만들어준~

 

 





스칼렛 요한슨 버전 블랙 위도우의 마지막을 제대로 보여줘 좋았네요.

 

 

 




리부트하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기대되는~ 총같은 것도 비치하고
영화관마다 다양하던 ㅎㅎ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부스에는 꽃다발이 비치되어 많이들 찍던~

 

 

 




조화 퀄이 꽤 좋아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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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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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마블 영화인지~ 페이즈 3의 진정한 마지막같아 좋았네요.
코로나 등으로 너무 연기되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잘 나왔습니다.

다른 작품들과 시대를 맞추기 위해 90년대인건 좀 오버인 것 같지만
재밌게 나와서 팝콘영화로 즐길 수 있었네요. 물론 엔드게임을 보고난
이후라 그녀의 끝을 이미 다 알고 보다보니 더 뭉클하기도 하고...

스칼렛 요한슨은 이제 자유에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It's Been A Long, Long Time

먼저 해외평에서 보면서 6번정도 눈물을 흘렸다기에 아무리 마지막으로10여년간의 시리즈가 끝난다고 해도 히어로 영화에서 그럴까 싶었는데...당했네요. 와...두세번은 직격으로 ㅜㅜ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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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아니 러시아 스파이 가족은 정말 지겹게도 나왔지만 이정도로
각자 따로 막 나가는건ㅋㅋㅋ 그래도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깔려있다보니 재결합은 금방이었네요.

물론 그만큼 모두들 다른 인간 관계가 없었다는 반증이라 참...ㅠㅠ

 

 





플로렌스 퓨가 블랙 위도우, 레드룸을 이어받는 것도 꽤나 좋았네요.
원래부터 좋아했던 배우인데 스칼렛 요한슨과 다른 블랙 위도우가
나와줄 것 같아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레이디 맥베스] 미러링의 이름으로

본래 사랑의 이름으로라고 쓰려다가 포스터의 M이 너무 선명해서 ㅎㅎ영화의 내용과 금기들은 사실 많이 쓰였던 것이지만 주연과 연출의 힘으로상당히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템포도 살짝 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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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역의 데이빗 하버
90년대에, 그 이후에도 이렇게 시대착오적인 소련파 머슬이라닠ㅋㅋㅋ
그래서 또 좋았던~ 레드룸으로 가는걸 그리 보내는건 좀 아쉬웠지만
나중에라도 노력한 것도 같고... 진짜 다들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텨졌ㅋㅋㅋㅋㅋ

 

빌런은 많이 쓰이는 페르몬 기믹이라 좀 아쉽기도 했고 뭐...

약점도 바로 듣자마자 알만큼 쉬운데 방비도 안했고 ㅜㅜ

 

 

 




올가 쿠릴렌코가 태스크마스터일줄이야~ 액션 연출도 꽤나 좋았고
여성 액션 영화를 표방하는 작품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감독이 케이트 쇼트랜드라 좀 우려되기도 했는데 마블 안이지만 호~

합이 보이는 것도 적었고 마블 배경이긴 하지만 본 시리즈적인 감성도
잘 살려섴ㅋㅋ 게다가 스타일리쉬한 스칼렛 요한슨과 달리 러시아적인(?)
통짜 머슬 느낌인 플로렌스 퓨라 또 다양하게 보여준겤ㅋㅋㅋㅋㅋ

히어로 랜딩도 이제 계속해야 할텐데 오글거려하는게 또 포인트던ㅋㅋ
요즘 감성엔 더 잘 맞을 듯~

 

 





그리고 멜리나 역의 레이첼 와이즈
와...존예 포스가 ㅜㅜ)b 누나 나죽어~ 게다가 과학자로서의 갭모에도
장착했는데 애정도 깔려있다보니 정말 완전체인~ 레드룸의 일원으로
계속 나올 수 있을지~

 

 

 




플로렌스 퓨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더 마음에 드는 영화였네요.
마지막 쿠키에서 호크아이와 연결되는 것 같은데 바튼과 붙는 것도
기대됩니다. 엔드게임에서 바튼이 희생되었으면 하는게 대다수 팬들의
바람이었겠지만...

 

 

 




그래도 플로렌스 퓨 블랙 위도우를 볼 수 있을테니 그건 다행인~
굳세어라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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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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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해방

영화 2021. 3.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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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드라이버와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노아 바움백 감독의 작품이라
본다본다하다 아껴 본~

결혼생활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라 너무 드라마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코미디로 분류되는 것도 그렇고 프란시스 하적인 감성도 묻어나서 좋습니다.

자유관계, 새로운 가족 관계이면서도 사실 미국적으론 전통적인 이혼의
이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 공동체적 모습마저 나오는 것도 같아 좋고
흥미롭습니다.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배우의 팬이라면 추천할만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인 듯~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란시스 하] 꺽다리 아가씨, F 이야기

그리고 수많은 재능없는 예술가 지망생들의 이야기로서 참 찔리는영화가 아닐 수 없던...사실 시놉만 봤을 때는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짧게 치는 연출과복선 회수로 뻔하면서도 재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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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하는 감정도 있었건만 ㅜㅜ 마지막에 남친도 나오고
스칼렛 요한슨만 새출발하는 모양새가 아쉽긴 합니다. 그랬기에 공동체적
감성이 나올 수 있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아담 드라이버에게도 좀 ㅠㅠ
감정전달에 서툰 미련퉁이다운 관계긴해도 크흡.......정말 그걸로 족하니?

 

 




관계에서 탈출하는게 좋겠지만 아이가 있으니 또...그런데 아이마저도
아무래도 밀접한 엄마를 좋아하고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아빠의 마음을
아직 알아주기엔 어리니 ㅠㅠ 고전적이면서도 아직도 서툰 이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작품이었네요.

그래도 육아라던지 그런 부분이 아니라 또 꿈에서 갈린다는 점에서 나름의
변화가 보이며 감독다워 좋았습니다.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을 듯한
분위기였는데 ㅜㅜ

전통적 관계의 해방적, 확장적 전개로도 보이지만 한편으론 주변부로
밀려나는 아담 드라이버를 보면...참 여러모로 쌉싸름한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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