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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태국산 망고를 세일하길래 사봤는데~

한두 번 사 먹어 봤지만 역시 집에서 숙성해서는 그 맛이 안 나오는 듯 ㅜㅜ 아보카도도 그렇고 숙성형 과일은 안 맞는 걸로~

더 미식이란 즉석밥이 세일해서 사봤는데 하림꺼네요. 뭔가 특이한~

사각형이라 도시락 느낌으로 패키지는 괜찮았는데 맛은~ 아무래도
햇반보단 좀 아쉽네요. 즉석밥은 나온지 오래된 제품군인데 아직도
따라가기 힘든걸 보면 신기합니다. 그래도 오뚜기와는 엇비슷하니~
좀 찐 느낌이긴 하지만 싸게 나오면 한번씩 사먹어볼만 하네요. ㅎㅎ

작더라도 싸서 한번 사본 말린 한입 보리굴비입니다.

태안산으로 괜춘하니~

다이아몬드 이마와 함께 무서운~

우선 불리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쪄도 봤는데...부드럽게가 잘 안되네요. 반나절은 담궈봤는데도 영...
그렇다고 황태같이 말려진건 또 아니라... 좀 두들겨서 불려야하나;;
영 해먹기가 힘들어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의 썬포토 쇼룸 방문인데 뭔가 길이 좋아진~ ㅎㅎ

예약판매가 진행되기 전에 그래도 한번 만져는 봐야~하고 들렸는데
진짜 크고 무겁긴 하네요. 저장은 못하지만 대충 찍어볼 순 있습니다.

A7C에는 역시 안어울리지만 용도는 꽤 괜찮아보이는지라~ ㄷㄷ
다만 무게 중심도 그렇고 줌링도 엄청 뻑뻑하고 만져보니 고민이...

리뷰들도 별로 없고 여행을 예전만큼 자주 가는 것도 아니라
망원 단렌즈로 화각을 채우는게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예판 전에 제대로된 전문가들의 리뷰가 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체감상으론 오히려 망설이게 되는 바가 있는 렌즈였네요. ㅠㅠ

플라스틱 온오프 타입 샤워기 헤드가 쓰다보니 버튼의 내구성이 약해
물이 새고 도장도 벗겨지고, 여러모로 고장나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찾다가
베니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질렀네요.

통이라 내부 세척은 어려울 듯~

매끈하니 마감도 괜찮습니다.

좀 흠집은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내부만 살짝~
스테인리스라 헤드 부분은 뜨거운 물을 썼을 때 바로 뜨거워지지만
손잡이는 괜찮은 정도네요. 성인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고려는 해야~

몇 번 쓰다보니 물이 이렇게 나오기도 했는데 어떻게 또 잘 나와서;;
찾아보니 구멍을 세척해주라는데 통짜라 이게 좀 힘드네요. ㅎㅎ
수압이 좀 더 올라갔는데 바깥에서라도 세척해주면 좀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