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 뮤지컬 그날들을 보러갔는데 주변 가로수들이 배롱나무라 꽃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여름 대표 꽃 하면 역시 배롱나무가~
에키네시아인지~
디기탈리스도~
남부터미널역에 능소화 벽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각보다 꽤 넓네요. 만개했을 때 들렸으면 더 보기 좋았을 듯~
예술의 전당에 뮤지컬 그날들을 보러갔는데 주변 가로수들이 배롱나무라 꽃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여름 대표 꽃 하면 역시 배롱나무가~
에키네시아인지~
디기탈리스도~
남부터미널역에 능소화 벽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각보다 꽤 넓네요. 만개했을 때 들렸으면 더 보기 좋았을 듯~
몽글몽글하니~
닭갈비를 올려 비빔국수부터~ 연두부를 올리는 것도 괜찮네요. ㅎㅎ
냉면 육수만 넣고 심플하게 메밀 냉면~
절임 무 대신 치킨무를 넣어 먹는 것도 괜찮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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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신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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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로는 메시라는데 아무래도 축구선수가 바로 나오기 때문엨ㅋㅋㅋ 여름 운동용으로 가벼운 풀 메쉬 모자가 머리 신경 안 쓰고 쓸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사봤습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떼오는 제품들인 것 같은데 그냥 싼 것 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걸로 골랐네요.
풀 메쉬고 챙도 꽤 가벼운 소재라 괜찮습니다. 모자 깊이도 일반적인 볼 갭이라 무난한 편~
뭔가 상점마다 로고나 각인이 붙어있는데 이건 스포츠가 ㅎㅎ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쉽게 빠져서 제거했습니다. 썬캡만큼 시원하진 않지만 바람 불면 그래도 일반 모자보다는 약간 더 시원한 편이라 괜찮네요. 그리고 원단이 그만큼 없어서 그런지 확실히 가볍습니다. 땀이 나도 흡수될 원단이 없으니 무거워지지 않는ㅋㅋㅋㅋ
대신 보통의 메쉬 모자가 왜 전면은 천을 대나 했더니 이걸 쓰면 망건을 쓴 것처럼 이마가 보이더군욬ㅋㅋ 살 때는 그 생각을 못 했는데 하... 그래도 운동용이고 머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선택할만하다고 봅니다.
똑딱이 타입인데 대두 생각은 안 했는지 2칸까지는 약간 결합이 헐렁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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