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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상영시간이 좀 짧기는 하지만...
그루의 어린 시절과 함께 응답하라 느낌으로 만들어져 오리엔탈리즘도
가미되어 있고 귀엽게 나왔네요.

완전 스핀오프적은 아니다보니 좀 애매한 것도 사실이라 이럴꺼면
슈퍼배드4 좀...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슈퍼배드3] 아쉽지만 재밌는 가족사

슈퍼배드2 이후 4년만에 돌아온 슈퍼배드3입니다. 그 사이에 미니언즈가 있긴 해도그루의 이야기가 메인인 슈퍼배드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봤는데~재미는 있지만 좀 아쉽긴 하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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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안정적인 스핀오프, 하지만..

귀여운 미니언즈 한트럭과 각종 패러디로점철된 영화를 보며 재미있었지만뭔가 틀에 짜여진 대로랄까안정적이라 큰 감흥은 덜한게...;;미니언즈 캐릭터들은 귀여웠는데...원작을 안봤던 스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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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루의 사춘기 뿜뿜 어린 시절을 그려내서 잘 어울렸던~
추억을 그리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지긴 했지만 ㅎㅎ;;

 




이번엔 오토가 정말ㅋㅋㅋ 세발 자전거나 애완돌 등 미쳤ㅋㅋㅋㅋㅋ

 




빌런 중에선 수녀가 도랐ㅋㅋㅋ 강림이나 승천 기믹 너뭌ㅋㅋㅋㅋ
검은 장갑과 함께 그루가 슈퍼배드로 잘(?) 성장한 듯~~

 




쿵푸에선 좀 너무 스테레오 타입적이라 soso~ 초급 딱지를 주려고한
마무리는 괜찮았지만 사실 그닥 쓰일만한 것도 아니었는데 분량도
분량이고 목걸이의 능력도 그렇고 좀 메인 아이템 자체가 별로라...
변신도 그리~~ 아무리 빌런이어도 저런 변신은 하고 싶지 않을 듯...

귀엽고 재밌게 보긴 했지만 동양 오리엔탈리즘적 사건이 메인 이벤트라
좀 아쉬운 애니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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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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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페이즈 4를 시작하며 내놓은 작품인데 사실 샹치라는 캐릭터가
유명하거나 매력적이진 않다보니 걱정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오리엔탈
판타지적이자 진짜 이제는 외계를 상대해야한다는 맛보기로 괜찮네요.

양조위부터 시무 리우까지 세대를 이은 이민자적인 이미지도 좋았고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개그 센스도 괜찮았던지라 팝콘 무비로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

아버지와 자식의 이야기가 메인이지만 어떻게 보면 사랑하는 이와의
만남으로 어떻게 세상이 구축되고 파괴되는가도 은은하니 절절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웰러가 서양용과 엇비슷한 느낌이었다면 아군으론 아예 동양용이
제대로 나와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영혼흡수에선 고질라 느낌마저
드는게 이젠 만화적 표현까지 제대로 내서 롤플레잉적인 DC 분위기도
들어 또 좋았습니다.

1차원적인 용들의 파워싸움이 아니라 동양용답게 물을 이용한 스킬을
여럿 보여줘서 굿굿~ 이외에도 구미호나 기린같은 여러 동양 괴수들이
뛰노는 무릉도원도 나온~

 

 

[고질라 VS. 콩] 졌다

솔직히 고지라는 1편과 2편 모두 좋으면서도 인간 분량이 좀 아쉽고콩은 킹콩 시절부터 그리 좋아하는 괴수는 아니었는데 영화도 그렇게~끌리지 않았던지라 고질라와 콩의 대결을 그려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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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시무 리우)와 케이티(아콰피나)의 이민자 후세대적인 조합도
괜찮았는데 성룡까진 아니더라도 능글맞은 표정과 함께 액션도 꽤나
좋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아콰피나는 라야에서 용을 맡았다보니
더욱더 캐릭터가 겹쳐서 또 흥미로웠는데 여기선 운전광으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한발의 믿음

디즈니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작품으로 봐서 사실 그리 기대를하지 않았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인데 생각보다 좋아 마음에 들었네요.뻔하다면 뻔한 조건없는 한발의 믿음을 모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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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또 좋았던게 동생인 샤링인데 뭔가 인상이 요아리스러워섴ㅋㅋ
그런데 마찬가지로 액션이 좋고 샹치와 달리 좀 더 야망적이다보니
그녀가 재구축한 텐링즈(?)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ㅎㅎ

배우는 장멍인데 영화를 찍다 스태프와 결혼했다고~ 와 대단한 ㅜㅜ)b
너무 멋드러진 스토리 아닌지~ 부러운 커플이었네요.

 

 





거기에 리 역의 진법랍은 와...동양 미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하니
너무 아름다워서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양조위가 푹 빠질 수 밖에
없겠더군요. 영화 상의 컷은 간단한 검색으론 안나와서 대략 비슷한
느낌으로 줍줍한~

텐링즈 없이도 웬우(양조위)를 제압하는 태극권적인 무술과 함께
춤 추듯이 엮이다보니 너무 많이 봐온 연출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워
기분좋은 오리엔탈리즘이었습니다.

이렇듯 오리엔탈리즘 요소가 많으면서도 가라오케에 푹 빠져서
호텔 캘리포니아를 부른다던지 변주를 하나씩 툭툭 던지는게 또~

 

 

 




세상이 망하는 위험과 상관없이 그녀가 부르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가겠다는 인물에 적역이 있다면 역시 양조위가 아닐지...

저쪽 동네 어디 음험한 겐도 아저씨와는 비슷한 일을 벌이면서도
얼마나 다르게 와닿는지 ㅜㅜ

뭐 마지막은 사실 인간으로서 드웰러에게 버틸 수 없긴 했겠지만
너무 쉽게 죽고 보내준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부인을 생각하는
마음은 갸륵하기도 하니 단순히 근엄한 아버지 캐릭터로서 끝나지 않아
참 마음에 들었네요.

근데 생각보다 아직 개방이 덜 되었겠지만 텐링즈의 파워가 그렇게 쎄진
않아서 오랜 세월동안 조직을 운용해온건 웬우의 능력이라고 보이다보니
새삼 또 멋드러진~ 그래도 처음에 혼자 돌진한 전투씬은 좀 없어보이...

만다린에 대한 썰도 풀어주고 벤 킹슬리도 의외로 분량이 많은게 똨ㅋㅋ
데스 딜러 취급은 좀 안습...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안녕

에반게리온 TV판이 1995년부터 시작했으니 정말 오래된 작품인데드디어 끝났네요. 사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도 그렇고 다 마음에 들며신극장판도 좋아했지만 Q 이후 너무 오래 걸렸던지라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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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진법랍 살려내라 이놈들아~ 복수하려면 웬우가 있을 때 하던지
치사하게 10대 1도 아니고 수십대 1로 덤비다니 ㅠㅠ 너무하던;;
계속 중국적 화풍이다 갑자기 뭔가 야쿠자적인 느낌에 가까워서
아쉬웠네요. ㅜㅜ

우선은 웡과 엮이다보니 닥터 스트레인지와 합류할 것 같은데
페이즈 4도 기대됩니다. ㅎㅎ

 

 

[닥터 스트레인지] 최고의 스타트와 콤비

마블의 여러 단독 히어로 영화가 있지만제일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IMAX 3D로 봤는데 압도적인 화면과 함께 실사 영화에서3D효과가 마음에 든건 손에 꼽았던지라 더 마음에 들더군요.거기에 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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