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역에서 오목교역쪽으로 전진~
강변 둑을 따라 앉기도 좋고~
시원하니~
정자의 부농부농한 커플도~
개나리도 아직~
오목교 밑 버드나무 동네에 돗자리를 많이들 펴고 쉬길레 우리도~
돗자리는 없었고 살 곳도 없어 에코백을 깔고 앉아서 배달 음식이나~
죠스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꽤나 맵더군요. 순대나 튀김 찍어먹기에
좋던~ 오뎅까지 세트로 괜찮은데 요즘엔 안까지 배달이 못 들어와서
나가 받아야하는게 귀찮긴 합니다.
벚꽃을 넘어 매화가 아직도 살아있어 신기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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