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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동역에서 오목교역쪽으로 전진~

 

 

[안양천] 벚꽃 터널 강변길 - 1

안양천 벚꽃이 좋다기에 들려봤습니다. 신목동역부터 시작해서벚꽃 터널이 꽤 길게 늘어지네요~발색도 좋고~ 아주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니~반쯤 진 곳도 있고 잎도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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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둑을 따라 앉기도 좋고~

 

 



시원하니~

 




정자의 부농부농한 커플도~

 





 



개나리도 아직~

 




오목교 밑 버드나무 동네에 돗자리를 많이들 펴고 쉬길레 우리도~

 




돗자리는 없었고 살 곳도 없어 에코백을 깔고 앉아서 배달 음식이나~
죠스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꽤나 맵더군요. 순대나 튀김 찍어먹기에
좋던~ 오뎅까지 세트로 괜찮은데 요즘엔 안까지 배달이 못 들어와서
나가 받아야하는게 귀찮긴 합니다.

 




벚꽃을 넘어 매화가 아직도 살아있어 신기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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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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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벚꽃 구경을 끝내고 오목교 역으로 내려오면서 카페~ 하며 찾다
페루 커피를 한다기에 들려본 카페 고도커피입니다. 직접 로스팅하여
그런지 기계실 공간 비중이 꽤 있는~

 

 

[안양천] 벚꽃 터널 강변길 - 1

안양천 벚꽃이 좋다기에 들려봤습니다. 신목동역부터 시작해서벚꽃 터널이 꽤 길게 늘어지네요~발색도 좋고~ 아주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니~반쯤 진 곳도 있고 잎도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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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카페가 넓진 않은데 그래도 오밀조밀하게 좌석을 놨네요.

 

 



소파석도 있고~

 




단체석은 대략 2군데 정도~

 




커피 사진들과~

 

 



LP(?) 음반으로 인테리어를~

 




메뉴판도 한 컷~
핸드드립이 많으면서 가격도 괜찮아서 마음에 드는데 페루 커피가 아닌
디저트 커피인 비체린이 더 눈에 띄어서 그걸로 시켰네욬ㅋㅋㅋ

 




누텔라가 들어가다보니 새롭게 만든 것 같은데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전통음료라네요. 바닥층에 누텔라가 녹지 않고 깔려있고 에스프레소를
부은데다 맛이 너무 진하면 타 먹으라고 스팀우유도 한잔 주기 때문에
꽤나 풍성한 구성입니다.

게다가 맛도 우선 에스프레소만 마실 수도, 누텔라와 함께, 스팀우유도
섞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맛도 있고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더치 아인슈페너도 큼지막하게~

 




침전이 아름다운~

 




아마조나스는 산미 설명에 한번 시켜봤다는데 생각보다 진하진 않다고~
다양한 드립도 있고 맛도 있어 다시 들려볼만한 카페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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