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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피자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베이커리 카페 알프카입니다. 이 자리는 정말 가게가 꾸준히 계속 바뀌는 듯;; 이번엔 과연~

일러스트가 귀엽다~

했는데 알파카 인형들이 가득하던ㅋㅋㅋㅋ

쿠키도 쿠키쿠키하니~

알파카에 진심인ㅋㅋㅋㅋㅋ

메뉴판도 한 컷~ 가격은 괜찮은데 베이커리에 가까운 컨셉이라 그런지 카페라기엔 영업시간이 짧네요. ㅎㅎ

페루에서 왔다는 미니미 알파카는 알록달록한데 알 같은 걸 품고 있는~

집 모양이라 특이해서 사 본 서양배 페스츄리~

달콤하니 괜찮던~

밤파이도~

잘라보니 밤 페이스트와 통밤이 많이 들어있어 맛있던~

감자빵은~

'


잘 익힌 사라다 느낌으로 좋은데 베리류를 넣어서 새콤한 마무리까지 좋던~

단팥빵도 팥이 푸짐하니 괜찮은~ 가격도 비슷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좋았던 빵가게였네요~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의 시사가 끝나고 나눠준 시노베 쿠키입니다. 찾아보니 캐릭터 이름이 시노베핀덴이라고 하네요.

노르웨이 오슬로의 브랜드로 영화도 오슬로 픽처스가 만들었다 보니 구성이 센스 있었네요. 재료는 이렇게~

미니미한 마가레트 느낌인데 단단하고 살짝 촉촉한 느낌이 들 정도로 농축된 치즈 맛과 함께 꽤 고소해 맛있네요. 자연스럽게 한 봉지를 끝내버릴 정도라 마음에 듭니다.

쿠키데이에 받았던~ Gontran Cherrier / Artisan Boulanger 라고 써있는데
프랑스에서 온 프차 베이커리 브랜드인가 봅니다. 진득하니 초코가 그리~
달지않아 취향저격으로 진하니 맛있네요. 굿굿~~

세일로 나와서 질러 본~

칙촉보다 낫고 쿠키쿠키하니~

초콜릿도 진한 편으로 괜춘하고~

글루텐프리 제품군도 세일해서 사봤는데 뻑뻑한 편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크랜베리가 상큼하니~

트리플 초콜릿도~

이건 바닥에 초콜릿이 발라져 있어서 그런지 좀 덜 뻑뻑하니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