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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세일하길레 한번 사본~

크로와상 엣지가 포인트라고~

사이즈는 일반 냉동피자와 엇비슷~

에어프라이어에 굽굽~
크로와상 엣지라는 말처럼 테두리가 꽤 바삭하니 잘 펼쳐져서 괜찮네요.

치즈나 토핑도 좋고~ 하지만 토핑 밑의 도우는 조리예보다 훨씬 더 써야
눅눅하게 나오지 않을 듯~ 이건 대부분의 냉동피자에서 그랬었던지라
크로와상 느낌을 잘 구현해서 다시 사먹어 볼만한 제품이었네요. 굿굿~

올리브 페스츄리가 있길레 하나 사봤는데 올리브는 짭조름하니
괜찮았는데 페스츄리는 오일에 절여진 느낌이라 좀 아쉬웠던~

누텔라 바나나 크루아상은 심플하네~

했는데 바나나가 누텔라와 함께 통으로 들어있어서 맛있던~ ㅠㅜ)b

빨미까레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판매문구처럼 빼빼로를 대신하기에
딱 좋아 보이던~ 그리고 초코가 진해서 제일 마음에 듭니다.

판매하는 곳은 많아졌지만 연하거나 초콜릿보다 기름맛이 전체적으로
대두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좀 ㅜㅜ

특이하게 이젠 생지가 아닌 에어프라이어용 크로와상이 나왔다기에
한번 사봤습니다~

4분 완성이라니 생지에 비해 시간도 짧고 간편성이 진짜 끝판왕급인~

생마늘크림이 묻어있기에, 꺼낼 때 집게를 사용하는게 나아보이는데
그렇기엔 또 완제품형이라~ 그래도 생각보다 단단하긴 합니다. ㅎㅎ

4분 뚝딱~
약간 식히면 겉이 살짝 단단해지긴 하는데 크로와상이라기엔 찰~~진
맛이라 좀 다르긴 해도 아주 맛있네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달깤ㅋㅋㅋ

생마늘크림이라지만 마늘맛은 마늘바게트보다 강도는 약한(?) 정도로
달달하니 좋습니다. ㅎㅎ

거의 완제품을 데우기만 하는 방식이라 맛이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크로와상이 아닌 빵이다~ 생각하면 맛으론 마음에 들고 바로 한 느낌도
들기 때문에 괜찮네요~ 또 세일하면 다른 종류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초코 크로와상 냠냠~

인절미 카스테라는 뭔가 했더니크림이 들어있고 찰져서 괜찮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