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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는 포스터부터~

 

 

[매스] 피해자의 이름으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모들이 모여 대화하는 영화로 아주 무겁게진행되고 진이 빠지는 연출이지만 끝까지 밀고나가 결말에 이르는게참 대단했던 작품이네요. 꼼수를 쓸만도 한데 연극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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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배지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어 좋았네요. 영화의 한 장면을
잘 넣어서 좋았네요. 꽃이 많이 커지긴 했지만 ㄷㄷ

 

 



뒷면의 철조망과 대사도 그렇고...

 




파노라마로 참 잘 만든~

 




킹키부츠는 막판에 카드를 세트로~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Just be

남성용 하이힐 부츠를 만들게 되는 공장 이야기라는 것만 알고뮤지컬 넘버들만 들어왔었는데 마침 공연 실황이 영화로 나와서관람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니 생각보다 역시 꽤나 좋았네요. 드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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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단계별 대사가 써져있어 영화 굿즈로 딱이었네요. ㅎㅎ

 

 



카시오페아 시사회에선 붙여 쓸 수 있는게 특이한 휴지를 ㅠㅠ

 

 

[카시오페아] 삼각별

초로기 치매를 다루는 영화로서 안성기와 서현진이 주연을 맡았는데소재도 소재고 아무래도 뻔할 것 같아 손이 쉽게 안갈 작품이었습니다.그러다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표와 함께 티슈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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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시사회에선 스티커를~

 

 

[범죄도시2] 빵 터지는 마블리와 구씨의 대결

범죄도시는 신드롬급으로 흥행하며 마동석의 캐릭터를 공고하게만들었지만 2편은 아무래도 걱정되는게 사실이었습니다.하지만 기우였네요. 이정도로 확실하게 캐릭터 무비로 만들어준다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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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을 사각으로 주는건 좀...받을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정작 좌석에
꽂을 수가 없다보니 계속 들고 있어야 해서 아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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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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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하이힐 부츠를 만들게 되는 공장 이야기라는 것만 알고
뮤지컬 넘버들만 들어왔었는데 마침 공연 실황이 영화로 나와서
관람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니 생각보다 역시 꽤나 좋았네요.

드랙퀸의 이야기가 메인인 헤드윅의 경우 아무래도 무거운데
이건 공장과 같이 스토리를 끌어가기 때문에 좀 더 밝으면서
감동적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ARKO LIVE라고 연극이나 무용, 전통예술 등도 극장에서 보여지던데
쉽게 접하기 힘든 자리와 시선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혜화 대학로] 파워풀한 모노락 뮤지컬 헤드윅,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헤드윅은 뮤지컬 중에서 워낙 유명해 한번 보고 싶다~했는데 익무덕분에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했는데대극장에선 잘 안했다더군요. 대신 분노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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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원작이 영화지만 못 봤었는데 시골인 고향을 떠나고 싶은
찰리(Killian Donnelly)와 우연히 런던에서 만난드랙퀸 롤라(Matt Henry)의
콤비가 꽤나 좋았네요.

게다가 이번에 보니 실제로 있었던 1980년대 영국 노샘프턴 브룩스
신발공장의 스티브 팻맨(Steve Pateman)의 성공 스토리를 기반으로
롤라 등을 창작하여 넣었다고 하니 재밌었던~ 하지만 실제로는
반짝 했던 남성 부츠의 인기도 다른 곳에서 만들기 시작하면서 밀려나
현재는 영화에서처럼 공장은 주택용으로 매각되고 팻맨은 소방관으로
일한다고 하네요. ㅠㅠ

원래 여자친구의 선구안이 좋았던건지 그렇게 된 이후에 뮤지컬이
만들어졌던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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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아트 뮤지컬] 실화 바탕이었어? ‘킹키부츠’ 뮤지컬에는 있고 실화에는 없는 ‘이것’ 올댓아트 강나윤 인턴 allthat_art@naver.com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사진ㅣCJ ENM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www.khan.co.kr

 

 



롤라는 고민하는 드랙퀸이 아니라 드랙퀸으로서 완성된 타입이다보니
육체미와 함께 상당히 파워풀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입담도 좋고
멋지던~ 하지만 남성으로 나올 때와 아버지가 연관되었을 때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호모와 암으로
드립치는건 매웠던~

 




소꿉친구(?)로서 오래 일해온 공장직원 로렌 역의 Natalie McQueen
찰리에게 여자친구 니콜라(Cordelia Farnworth)가 있긴 하지만 강단있게
공장을 개혁시켜가는 찰리의 모습에 새삼 사랑에 빠져버리면서 니콜라와
헤어지자 여자친구 자리를 차지하는 영국 공상파 캐릭터라 좋았던ㅋㅋㅋ

게다가 The History of Wrong Guys가 재밌어서 많이 들었었는데
내용을 몰랐기에 찰리의 여자친구가 니콜라라고 하면서 비꼬는(?)
늬앙스로 부르길레 찰리가 여자보다는 동성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는
그런걸 열받아하는건가 싶었는데 여친 이름이 니꼴라였을 줄이얔ㅋㅋ
니콜라하면 남성적 이름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보니 ㄷㄷ

 

 



나머지 분량은 여자가 원하는 것이었는데 Just be라는게 좋았던~
하지만 후반 로렌이 짧게 입고 나왔을 때 문신이 꽤 많아서 응?!??
싶었다가 드랙퀸도 인정되는 세상이라는 뮤지컬인데 문신을 보고
놀라는 것도 재밌구나~ 싶었네요. 뭔가 너드녀 느낌이어서 그랬을지 ㅎㅎ

 




돈 역의 Sean Needham
공장에서 마초들의 대표적인 캐릭터인데 복싱으로 롤라와 붙는겤ㅋㅋㅋ
그런데 롤라가 복싱선수 출신이었을 줄이얔ㅋㅋ 서로 이해하게 되면서
풀어나가는 것도 좋았던~

 




밀라노 패션쇼 문제로 삐끗하긴 하지만 다같이 킨키부츠를 신고 나와서
마무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네요. 드랙퀸 팀들도 너무 멋있고 눈물나는~

음원으로만 들었을 때는 좀 올드한 감성이 많아서 손이 많이가지 않았는데
80년대라는 작품 배경에는 잘 어울리는 넘버들이었네요. 다시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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