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을 제외하곤 다 0%라 좋네요. 다만 특유의 향신료 맛이 삼삼해지고 뒤끝도 밋밋해서 약간 향신료풍 코카콜라 느낌입니다. 그래도 제로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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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갈아놓고 파는 시즈닝을 마트에서 팔길레 한번 사봤습니다.
꽤 크긴 하지만 가격도 괜춘한~
가볍게 뿌리면 끝~
생각보다 좀 짭조름하긴 한데 간편하게 쓸 수 있어 마음에 드네요.
원재료는 정제소금, 흑후추, 고추, 양파, 마늘, 오레가노, 타임
파프리카추출색소, 이산화규소라고~
캔자스시티 스테이크 시즈닝의 재료는 정제소금, 코리앤더, 마늘
양파, 고추, 부분경화대두유, 딜씨드, 흑후추, 천영향료(스모크향)
파프리카추출색소인데 생각보다 코리앤더같은 향과 맛이 좀 쎈편이라
다른 것과 섞어서 쓰던가 해야겠더군요. 이건 좀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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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요리하다에도 고기순대가 있던~
조리법은 다양하니~
그래도 많이 국내산이네요.
쪄서 나온~ 2줄 정도입니다.
그리고 썰어봤는데~ 창도 거의 비닐에 가깝고 고기 함량도 적고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아쉽던... 범벅에 가까워 호불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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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